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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보

BIS 비율(BIS Ratio), 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은행 건전성 기준

by aiproductmanager 202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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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비율(BIS Ratio)"은 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국제결제은행(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이 정한 은행 건전성 기준입니다. 이는 은행이 보유한 자기자본이 위험자산 대비 얼마나 안정적인지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1.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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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비율 = (자기자본 / 위험가중자산) × 100%
  • 자기자본: 기본자본(Tier 1) + 보완자본(Tier 2)
  • 위험가중자산: 대출, 투자 등 자산에 위험도를 곱해 산정한 금액

2. 주요 기준 (Basel 규제 기준)

기준내용
BIS 기준 최소 8% 이상 유지
한국 금융감독원 국내 은행은 10.5% 이상 권고
Tier 1 비율 6% 이상 (Basel III에서는 더 강화됨)

3. BIS 비율이 낮으면?

  • 부실 위험이 크고, 자본 확충이 필요함을 의미
  •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 및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

4. BIS 비율이 높으면?

  • 안정적인 자본 구조
  • 위기 시 대응 능력이 큼
  • 해외 진출, 신사업 확장 여력 큼

 

무역에서 은행 간 거래 기준은 국제무역에서 수출입 금융과 결제의 신뢰성과 통일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해진 국제 표준 및 관행을 말합니다. 주로 다음과 같은 기준들이 사용됩니다:


1. UCP (Uniform Customs and Practice for Documentary Credits)

  • **국제상업회의소(ICC)**가 제정한 신용장 거래 기준
  • 현재 적용 중인 버전: UCP 600 (2007년 개정)
  • 신용장(L/C) 발행, 서류 검토, 지급 방식 등을 표준화
  • 전 세계 무역 신용장의 약 90% 이상이 이 기준을 따름

2. URC (Uniform Rules for Collections)

  • 국제상업회의소가 제정한 추심 방식(D/P, D/A 등) 거래 기준
  • 문서추심 방식에 따라 수입자가 지급 또는 수락 후 물품 인도
  • 최신 버전: URC 522

3. ISP (International Standby Practices)

  • 스탠바이 신용장(Standby L/C) 거래 기준
  • 미국 등에서는 일반 L/C보다 Standby L/C 사용이 많아 적용

4. Incoterms (International Commercial Terms)

  • ICC가 제정한 무역 조건 규칙
  • 매도인/매수인의 비용, 위험 부담, 보험, 통관 책임을 명확히 규정
  • 최신 버전: Incoterms 2020

5. SWIFT MT (Message Types)

  • 국제 은행 간 결제 메시지 표준
  • MT700 (신용장 통지), MT103 (단일 지급), MT202 (은행 간 송금) 등 사용
  • 은행 간 신뢰성과 자동화된 결제 처리의 기반

6. Basel 기준

  • BIS 비율 등 은행의 자본 건전성 기준이 무역금융 허용 범위에도 영향을 줌

 

국제 은행 간 거래(특히 무역금융, 신용장 개설, 외화 결제 등)를 수행하려면 BIS 비율이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국제 신뢰를 얻고, 다른 은행과의 거래(코르스은행 관계 등)가 가능합니다.


국제 거래 가능한 최소 BIS 비율 기준:

항목기준 비율설명
국제 권고 기준 8% 이상 (Basel III) BIS(국제결제은행)가 제시한 최소 자기자본비율
국내 감독 기준 10.5% 이상 권고 한국 금융감독원 등은 기본자본비율 + 보전자본요구 포함
국제 거래 시 요구 12~15% 이상이면 안정적 글로벌 은행은 신용위험과 거래 규모 고려, 15% 이상이면 우대

왜 BIS 비율이 중요할까?

  • 신용장(L/C) 발행 시 상대방 은행이 자본 건전성이 낮으면 서류 수락/결제 거부
  • 코르스 은행이 신용 리스크로 인해 결제 서비스 거절 가능
  • 국제 신용등급 평가에도 영향 (무역 보험 가입, 거래 승인 등 연동)

요약

  • 8%는 국제 기준상 최소 요건
  • 10.5%는 한국 권고 기준
  • 12~15% 이상이면 신뢰도 높아 국제거래에 유리

 

**BIS 비율(BIS Ratio)**은 국제결제은행(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산하의 **바젤은행감독위원회(Basel Committee on Banking Supervision, BCBS)**가 제정하고 관리하는 국제 은행 건전성 기준입니다.


이 비율을 "정해서 시행한 주체":

주체설명
BIS (국제결제은행) 1930년 설립, 스위스 바젤 소재. 중앙은행들의 은행으로 국제 금융 안정을 위한 기준 제공
Basel Committee (BCBS) 1974년 설립. G10 국가 중앙은행 및 감독당국 주도로 구성된 은행 감독 기구
대표 인물 집단 합의체로, 개인 이름이 아닌 BCBS 위원장들 주도로 기준 제정됨. 초기에는 스위스 중앙은행독일 연방은행 주도

주요 시행 역사

단계시기내용
Basel I 1988년 최초의 BIS 비율 기준 도입 (최소 8%)
Basel II 2004년 신용·시장·운영 리스크 반영 강화
Basel III 2010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기자본 및 유동성 요건 대폭 강화
Basel IV (일명) 2023~2025년 순차적 시행 중 리스크 계산 방식 정교화, 내부 모델 사용 제한 등

요약

  • 정한 사람: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개인이 아니라 국가 간 공동 감독기구
  • 초기 주도국: 독일, 스위스, 미국 등 G10 국가
  • 기준 목적: 국제 은행 거래에서 자본 건전성과 금융 시스템 안정성 확보

 

**"폴 볼커(Paul Volcker)"**를 말씀하신 것이라면,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1979~1987)**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특히 **인플레이션 억제 정책(Volcker Shock)**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BIS 비율을 **폴 버러(Volcker)**가 주도했느냐?

정확히 말하면, 아니요.

  • BIS 비율은 1988년 Basel I에서 공식적으로 채택된 국제 자본 규제 기준입니다.
  • 이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집단적으로 결정한 것이며, 개별 인물이 단독으로 주도하지 않았습니다.
  • 다만 1980년대 국제 금융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던 시기미국 Fed가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고, 폴 볼커(Volcker) 역시 간접적 영향력은 행사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요약 정리

항목내용
이름 Paul Volcker (폴 볼커)
역할 미국 연준 의장 (1979~1987)
공로 고금리 정책으로 인플레이션 억제, 미국 금융시장의 안정 도모
BIS 비율 직접 주도 여부 직접 주도 X, BCBS의 집단 결정
간접 영향 미국의 감독 기준 강화 요구 등으로 바젤 규칙 제정에 배경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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