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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비율(BIS Ratio)"은 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국제결제은행(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이 정한 은행 건전성 기준입니다. 이는 은행이 보유한 자기자본이 위험자산 대비 얼마나 안정적인지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1. 공식
mat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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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비율 = (자기자본 / 위험가중자산) × 100%
- 자기자본: 기본자본(Tier 1) + 보완자본(Tier 2)
- 위험가중자산: 대출, 투자 등 자산에 위험도를 곱해 산정한 금액
2. 주요 기준 (Basel 규제 기준)
기준내용
BIS 기준 | 최소 8% 이상 유지 |
한국 금융감독원 | 국내 은행은 10.5% 이상 권고 |
Tier 1 비율 | 6% 이상 (Basel III에서는 더 강화됨) |
3. BIS 비율이 낮으면?
- 부실 위험이 크고, 자본 확충이 필요함을 의미
-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 및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
4. BIS 비율이 높으면?
- 안정적인 자본 구조
- 위기 시 대응 능력이 큼
- 해외 진출, 신사업 확장 여력 큼
무역에서 은행 간 거래 기준은 국제무역에서 수출입 금융과 결제의 신뢰성과 통일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해진 국제 표준 및 관행을 말합니다. 주로 다음과 같은 기준들이 사용됩니다:
1. UCP (Uniform Customs and Practice for Documentary Credits)
- **국제상업회의소(ICC)**가 제정한 신용장 거래 기준
- 현재 적용 중인 버전: UCP 600 (2007년 개정)
- 신용장(L/C) 발행, 서류 검토, 지급 방식 등을 표준화
- 전 세계 무역 신용장의 약 90% 이상이 이 기준을 따름
2. URC (Uniform Rules for Collections)
- 국제상업회의소가 제정한 추심 방식(D/P, D/A 등) 거래 기준
- 문서추심 방식에 따라 수입자가 지급 또는 수락 후 물품 인도
- 최신 버전: URC 522
3. ISP (International Standby Practices)
- 스탠바이 신용장(Standby L/C) 거래 기준
- 미국 등에서는 일반 L/C보다 Standby L/C 사용이 많아 적용
4. Incoterms (International Commercial Terms)
- ICC가 제정한 무역 조건 규칙
- 매도인/매수인의 비용, 위험 부담, 보험, 통관 책임을 명확히 규정
- 최신 버전: Incoterms 2020
5. SWIFT MT (Message Types)
- 국제 은행 간 결제 메시지 표준
- MT700 (신용장 통지), MT103 (단일 지급), MT202 (은행 간 송금) 등 사용
- 은행 간 신뢰성과 자동화된 결제 처리의 기반
6. Basel 기준
- BIS 비율 등 은행의 자본 건전성 기준이 무역금융 허용 범위에도 영향을 줌
국제 은행 간 거래(특히 무역금융, 신용장 개설, 외화 결제 등)를 수행하려면 BIS 비율이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국제 신뢰를 얻고, 다른 은행과의 거래(코르스은행 관계 등)가 가능합니다.
국제 거래 가능한 최소 BIS 비율 기준:
항목기준 비율설명
국제 권고 기준 | 8% 이상 (Basel III) | BIS(국제결제은행)가 제시한 최소 자기자본비율 |
국내 감독 기준 | 10.5% 이상 권고 | 한국 금융감독원 등은 기본자본비율 + 보전자본요구 포함 |
국제 거래 시 요구 | 12~15% 이상이면 안정적 | 글로벌 은행은 신용위험과 거래 규모 고려, 15% 이상이면 우대 |
왜 BIS 비율이 중요할까?
- 신용장(L/C) 발행 시 상대방 은행이 자본 건전성이 낮으면 서류 수락/결제 거부
- 코르스 은행이 신용 리스크로 인해 결제 서비스 거절 가능
- 국제 신용등급 평가에도 영향 (무역 보험 가입, 거래 승인 등 연동)
요약
- 8%는 국제 기준상 최소 요건
- 10.5%는 한국 권고 기준
- 12~15% 이상이면 신뢰도 높아 국제거래에 유리
**BIS 비율(BIS Ratio)**은 국제결제은행(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산하의 **바젤은행감독위원회(Basel Committee on Banking Supervision, BCBS)**가 제정하고 관리하는 국제 은행 건전성 기준입니다.
이 비율을 "정해서 시행한 주체":
주체설명
BIS (국제결제은행) | 1930년 설립, 스위스 바젤 소재. 중앙은행들의 은행으로 국제 금융 안정을 위한 기준 제공 |
Basel Committee (BCBS) | 1974년 설립. G10 국가 중앙은행 및 감독당국 주도로 구성된 은행 감독 기구 |
대표 인물 | 집단 합의체로, 개인 이름이 아닌 BCBS 위원장들 주도로 기준 제정됨. 초기에는 스위스 중앙은행과 독일 연방은행 주도 |
주요 시행 역사
단계시기내용
Basel I | 1988년 | 최초의 BIS 비율 기준 도입 (최소 8%) |
Basel II | 2004년 | 신용·시장·운영 리스크 반영 강화 |
Basel III | 2010년~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기자본 및 유동성 요건 대폭 강화 |
Basel IV (일명) | 2023~2025년 순차적 시행 중 | 리스크 계산 방식 정교화, 내부 모델 사용 제한 등 |
요약
- 정한 사람: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개인이 아니라 국가 간 공동 감독기구
- 초기 주도국: 독일, 스위스, 미국 등 G10 국가
- 기준 목적: 국제 은행 거래에서 자본 건전성과 금융 시스템 안정성 확보
**"폴 볼커(Paul Volcker)"**를 말씀하신 것이라면,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1979~1987)**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특히 **인플레이션 억제 정책(Volcker Shock)**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BIS 비율을 **폴 버러(Volcker)**가 주도했느냐?
정확히 말하면, 아니요.
- BIS 비율은 1988년 Basel I에서 공식적으로 채택된 국제 자본 규제 기준입니다.
- 이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집단적으로 결정한 것이며, 개별 인물이 단독으로 주도하지 않았습니다.
- 다만 1980년대 국제 금융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던 시기에 미국 Fed가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고, 폴 볼커(Volcker) 역시 간접적 영향력은 행사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요약 정리
항목내용
이름 | Paul Volcker (폴 볼커) |
역할 | 미국 연준 의장 (1979~1987) |
공로 | 고금리 정책으로 인플레이션 억제, 미국 금융시장의 안정 도모 |
BIS 비율 직접 주도 여부 | 직접 주도 X, BCBS의 집단 결정 |
간접 영향 | 미국의 감독 기준 강화 요구 등으로 바젤 규칙 제정에 배경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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