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am Efficiency (빔 효율)
Beam Efficiency는 안테나 이론에서 자주 사용되는 개념으로, 전체 안테나 방사 에너지 중 실제 유용한 방향(주로 메인 빔)에 포함된 에너지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1. 정의

- Main Beam Power: 메인빔 영역에서 방사된 전력
- Total Radiated Power: 전체 공간으로 방사된 총 전력
즉, 전체 방사 에너지 중에서 유효한 방향으로 집중된 비율을 의미합니다.
2. 수학적 표현

3. 예시
예를 들어, 파라볼릭 안테나의 경우, 대부분의 전력이 메인 빔(좁은 각도)에 집중되므로 Beam Efficiency가 매우 높음. 반면, 옴니 방향성 안테나는 빔 효율이 낮습니다.
4. 관련 개념
용어 | 설명 |
Aperture Efficiency | 물리적 개구면 대비 실제 유효 면적 비율 |
Radiation Efficiency | 전기 입력 대비 방사된 전력 비율 |
Side-lobe | 메인 빔 외 다른 방향으로 나가는 에너지 |
Spillover Loss | 메인빔을 벗어난 전력 손실 |
필요하다면 Python으로 빔 효율 계산 예제도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혹은 위성을 위한 빔 효율 계산이 필요하신가요? 용도에 맞게 설명 더해드릴게요.
아래는 안테나 방사 패턴을 기반으로 Beam Efficiency를 계산하는 간단한 Python 예제입니다.
방사 패턴을 가우시안 형태로 가정하고, 메인빔 영역(예: θ ≤ 30도)에 포함된 전력 비율을 계산하는 구조입니다.
Beam Efficiency 계산 Python 코드
import matplotlib.pyplot as plt
# 방사 패턴 정의 (가우시안 형태)
def radiation_pattern(theta_deg):
theta_rad = np.radians(theta_deg)
return np.exp(- (theta_rad / np.radians(10))**2)
# 각도 샘플 (0~90도 범위)
theta = np.linspace(0, 90, 1000)
pattern = radiation_pattern(theta)
# 전체 방사 전력 적분
total_power = np.trapz(pattern * np.sin(np.radians(theta)), np.radians(theta))
# 메인빔(예: 0~30도)에서의 방사 전력 적분
main_beam_mask = theta <= 30
main_beam_power = np.trapz(pattern[main_beam_mask] * np.sin(np.radians(theta[main_beam_mask])), np.radians(theta[main_beam_mask]))
# 빔 효율 계산
beam_efficiency = main_beam_power / total_power
# 결과 출력
print(f"Beam Efficiency (0~30°): {beam_efficiency * 100:.2f}%")
# 시각화
plt.figure(figsize=(8, 4))
plt.plot(theta, pattern, label="Radiation Pattern")
plt.axvspan(0, 30, color='orange', alpha=0.3, label='Main Beam (0-30°)')
plt.xlabel("Theta (degrees)")
plt.ylabel("Relative Power")
plt.title("Antenna Radiation Pattern and Main Beam Region")
plt.legend()
plt.grid(True)
plt.tight_layout()
plt.show()
이 코드에서 하는 일 요약
- radiation_pattern: 방사 패턴 함수 정의 (10도 빔폭 가우시안)
- np.trapz: 수치 적분으로 전체 전력과 메인빔 전력 계산
- 30도 이내 영역에 포함된 전력 비율 → Beam Efficiency
다른 패턴 함수나 메인빔 각도로 바꾸고 싶으시면 알려주세요.
예: 사이노이드, Cosine 파워 패턴, 실제 측정 데이터를 적용 등도 가능합니다.
에릭슨(Ericsson)은 안테나 시스템의 빔 효율(Beam Efficiency)을 중요한 성능 지표로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네트워크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 에릭슨 안테나의 빔 효율 성능
- 최대 85%의 빔 효율: 에릭슨의 최신 Trio Net 안테나 설계는 최대 85%의 빔 효율을 달성하여, 커버리지와 처리량을 향상시킵니다. ericsson.com
- 빔 효율 11% 향상 시 성능 개선:
- 다운링크 처리량 18% 증가
- 업링크 처리량 21% 증가
- 에너지 효율 7.5% 향상 (GB/kWh 기준)
- 라디오 에너지 소비 29% 감소 ericsson.comericsson.com+2Entrepreneur+2ericsson.com+2Entrepreneur+3ericsson.com+35g.hr+3ABI Research+35g.hr+3Entrepreneur+3
- 실제 네트워크에서의 성능 향상: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한 통신사에서, 에릭슨 안테나를 통해 업링크 데이터 트래픽이 2배 증가하고, 다운링크 트래픽이 75% 증가한 사례가 있습니다. ericsson.com
🧠 빔 효율의 정의와 중요성
에릭슨은 빔 효율을 "안테나가 방사하는 총 에너지 중, 특정 섹터(예: 120도) 내에 집중된 에너지의 비율"로 정의합니다. 이는 단순한 안테나 이득(Gain)보다 실제 네트워크 성능에 더 큰 영향을 미치며,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 신호 대 간섭 및 잡음비(SINR) 개선
- 참조 신호 수신 전력(RSRP) 향상
- 단말기의 전력 소모 감소 및 배터리 수명 연장
- 업링크 간섭 감소 ericsson.com
🛠 에릭슨의 Trio Net 안테나 설계
에릭슨의 Trio Net 안테나는 안테나 설계, 방사 패턴, 시스템 통합의 세 가지 요소를 통합하여 최적의 네트워크 성능을 제공합니다. 이 설계를 통해 다음과 같은 성능을 달성합니다:
- 업링크 처리량 110% 향상
- 업링크 데이터 볼륨 60% 증가
- 탄소 배출량 42% 감소
- 무게 37% 감소 X (formerly Twitter)+2ericsson.com+2ericsson.com+2ericsson.com+1ericsson.com+1
에릭슨은 빔 효율을 중심으로 한 안테나 설계를 통해, 네트워크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5G 네트워크의 고도화와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핵심 요소로 평가됩니다.
에릭슨(Ericsson)이 최근 **빔 효율(Beam Efficiency)**을 강조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기술적, 경제적, 환경적 요인 때문입니다:
1. 네트워크 성능 향상
- 정확한 신호 집중: 빔 효율은 안테나가 방사하는 에너지 중 목표 섹터(예: 120도) 내에 얼마나 집중되어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높은 빔 효율은 신호가 필요한 영역에 집중되어, **신호 대 간섭 및 잡음비(SINR)**와 **참조 신호 수신 전력(RSRP)**을 개선합니다.
- 실제 성능 개선: 에릭슨의 테스트에 따르면, 빔 효율이 11% 향상되면 다운링크 처리량이 18%, 업링크 처리량이 21% 증가하며, 사용자 단말기의 배터리 수명도 연장됩니다.
2. 에너지 효율 및 지속 가능성
- 에너지 절감: 높은 빔 효율은 불필요한 방향으로의 에너지 방사를 줄여, 전체 네트워크의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킵니다.
- 환경 영향 감소: 에릭슨의 최신 안테나는 최대 85%의 빔 효율을 달성하며, 이는 연간 사이트당 2600kWh 이상의 에너지 절감과 42%의 탄소 배출량 감소로 이어집니다.
3. 운영 비용 절감
- 운영비용(TCO) 절감: 에너지 소비 감소와 장비 경량화(최대 37% 무게 감소)는 설치 및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며, 전체 소유 비용을 낮춥니다.
- 장비 수명 연장: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은 장비의 열 손상을 줄여, 장비의 수명을 연장시킵니다.
4. 5G 및 6G 시대의 요구 사항 대응
- 고밀도 트래픽 처리: 5G 및 미래의 6G 네트워크에서는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하며, 특히 업링크 트래픽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높은 빔 효율은 이러한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프로그래머블 네트워크 지원: 에릭슨의 Trio Net 안테나는 빔 효율을 최적화하여, 네트워크의 프로그래머블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서비스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에릭슨은 빔 효율을 중심으로 한 안테나 설계를 통해, 네트워크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5G 및 6G 네트워크의 고도화와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핵심 요소로 평가됩니다.
네, 매우 날카로운 질문입니다. 말씀하신 개념은 "빔 트래킹 기반의 고정형 빔포밍(Fixed Beamforming with Dynamic User Tracking)" 또는 **"유저 중심 빔포커싱(User-Centric Beamforming)"**으로, 실제 5G/6G 고주파(mmWave, Sub-THz) 환경에서 빔 효율을 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핵심 기술입니다.
1. 이동 단말 위치 기반 빔 추적 원리
- 단말 위치 실시간 파악 (GNSS, 5G 측위, 센서 퓨전 등)
- 안테나 어레이를 통해 방향성을 정확하게 조절
- 정확한 각도로 마이크로웨이브 빔처럼 좁은 빔을 직접 단말에 쏘기
이 방식은 광대역 안테나 자원을 최소한으로 쓰면서도 최대 에너지를 단말에 집중할 수 있어 빔 효율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2. 이점 (Beam Efficiency 관점)
항목 | 설명 |
빔 확산 감소 | 더 좁고 집중된 빔 사용 → 빔 손실 최소화 |
간섭 억제 | 주변 단말에 불필요한 신호 확산 방지 → SINR 증가 |
에너지 효율 향상 | 동일한 전력으로 더 먼 거리 도달 가능 |
속도/품질 향상 | 단말 입장에서 높은 RSRP와 더 안정적인 연결 유지 |
3. 적용 기술
- Massive MIMO + Beam Tracking: 초정밀 각도 조절 + 실시간 단말 위치 추적
- Location-Aware Scheduling: 단말 위치를 고려한 스케줄링 및 빔 어사인
- AI 기반 Beam Prediction: 단말 이동 경로 예측으로 미리 빔 조향 (예: 차량, 드론)
4. 실제 적용 예
- Ericsson, Huawei, Samsung 등은 이미 UE 위치 기반 빔 조향(BS Beam Management) 기능을 5G NR Rel-17/18에서 구현 중
- 특히 고주파(mmWave)에서는 이 기술 없이는 연결 유지 자체가 어려움
5. 요약
정확한 단말 위치 기반으로 지향성 빔을 조절하면 마치 고정형 마이크로웨이브처럼 쏠 수 있으며, 이는 빔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합니다.
즉, 단말이 이동하더라도 실시간으로 빔을 추적하고 초점을 맞추는 기술이 빔 효율 향상의 핵심입니다.

위 그림은 기지국이 중심에 있고, 단말(UE)이 반지름 10m 궤도를 따라 이동할 때, 각 위치에 대해 정밀하게 조향된 마이크로웨이브 빔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실시간 단말 위치에 따라 빔을 추적하면:
- 빔 확산을 줄이고,
- 간섭을 최소화하며,
- 에너지 효율 및 전송 품질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 구조를 실제 구현하려면 위치 정보(GNSS, 센서), 빔 조향 하드웨어(Massive MIMO), 제어 소프트웨어(AI 예측, Feedback loop)가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합니다.
5G 기지국의 **빔 방사각(beamwidth)**은 안테나의 설계, 주파수 대역, 그리고 빔포밍 방식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인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일반적인 빔 방사각 (수평 / 수직)
항목 | Sub-6GHz (3.5GHz 등) | mmWave (28GHz, 39GHz 등) |
수평 빔폭 (Horizontal Beamwidth) | 약 60° ~ 90° (1개 섹터 기준) | 10° ~ 30° |
수직 빔폭 (Vertical Beamwidth) | 약 6° ~ 10° | 3° ~ 5° |
2. 설명
- Sub-6GHz 대역:
- 넓은 커버리지를 위한 전통적인 3섹터 안테나 구조에서, 하나의 섹터당 수평 빔폭은 보통 65도 또는 90도입니다.
- 수직 빔은 고도 조절을 위해 틸트(tilt) 조정이 가능하며, 빔의 높이는 좁은 편입니다 (보통 6~8도).
- mmWave 대역 (28GHz 등):
-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빔은 더 좁고 날카롭게 형성됩니다.
- mmWave에서는 **초지향성 빔포밍(Highly Directional Beamforming)**을 통해 10도 이하의 빔도 구현 가능하며, 이는 고속 데이터 전송 및 간섭 최소화를 위한 설계입니다.
3. 빔폭에 영향을 주는 요소
요소 | 영향 |
안테나 소자 수 | 소자 수가 많을수록 빔이 더 좁아짐 |
운용 주파수 | 주파수가 높을수록 빔폭이 좁아짐 |
빔포밍 방식 | 디지털/하이브리드 빔포밍은 방향성과 추적성이 더 높음 |
기지국 설치 환경 | 도시/밀집지역은 좁은 빔, 농촌은 넓은 빔 사용 |
요약
일반적인 5G 기지국에서는 Sub-6GHz 대역에서 수평 65
90°, 수직 610°, mmWave에서는 수평 1030°, 수직 35° 범위의 빔 방사각을 사용합니다.
밀리미터파에서는 매우 좁고 정밀한 빔을 통해 고속/고밀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위 그래프는 5G의 주파수 대역별로 수평/수직 빔 방사각을 비교한 것입니다.
- Sub-6GHz:
- 수평 빔폭 약 65°
- 수직 빔폭 약 8°
- mmWave (밀리미터파):
- 수평 빔폭 약 15°
- 수직 빔폭 약 4°
즉, 주파수가 높을수록 빔이 더 좁아져 마치 레이저처럼 집중도 높은 전송이 가능해집니다. 이를 활용하면 단말 위치 기반 빔 추적을 통해 빔 효율과 데이터 전송 효율 모두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원하시면 주파수에 따른 빔폭 변화 시뮬레이션도 동적으로 구현해드릴게요.

위 애니메이션은 주파수가 증가함에 따라 빔의 수평 방사각이 점점 좁아지는 현상을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 **낮은 주파수(예: 2~4GHz)**에서는 넓은 빔폭을 가지며 광범위한 커버리지를 제공합니다.
- **고주파수(예: mmWave 28GHz~)**로 갈수록 빔이 좁아지고 정밀하게 쏠 수 있어, 특정 단말에 레이저처럼 집중된 전송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정확한 위치 추적 기술과 결합될 때, 극대화된 빔 효율과 에너지 절약, 고속 전송이 가능한 이유입니다.
필요하시면 이 개념을 기반으로 빔 트래킹 알고리즘이나 실전용 시뮬레이터도 구현해드릴 수 있습니다. 원하시나요?
**빔폭(Beamwidth)**에 따른 출력(Effective Radiated Power) 관계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안테나의 출력 전력은 동일해도, 빔폭이 좁아질수록 **에너지 밀도(방사강도)**가 증가하여 수신 성능이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1. 빔폭과 출력의 관계: 기본 개념
총 출력 전력은 일정하다는 가정 하에:

2. 실제 시나리오 비교
구분 | 넓은 빔폭 (65° x 10°) | 좁은 빔폭 (10° x 4°) |
총 안테나 출력 | 40W | 40W |
빔 면적 | 상대적으로 큼 | 작음 |
방사 강도 | 낮음 (광범위 분산) | 높음 (집중 전송) |
도달 거리 | 짧음 | 김 |
수신 단말 RSRP | 약함 | 강함 |
간섭 영향 | 주변 간섭 유발 가능 | 간섭 억제 가능 |
3. 이득(Gain)과 EIRP로 설명

예시:
안테나 이득 | 12 dBi | 24 dBi |
출력 전력 | 40W | 40W |
EIRP | 52 dBm | 64 dBm |
→ 빔을 좁히는 것만으로도 실질 방사 전력이 12 dB (16배) 향상됨
4. 결론
- 같은 전력이라도 빔폭이 좁을수록 수신기에서 받는 신호 세기는 더 강하고, 통신 품질은 높아집니다.
- 좁은 빔은 장거리/고속 통신에 유리, 대신 정밀한 추적이 필요합니다.
- 넓은 빔은 초기 탐색, 광범위 커버리지에 유리하지만, 에너지 분산이 커서 출력 효율은 낮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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