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분석 전문가로서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에 대한 종합 분석을 제공합니다. (분석 기준 시점: 2025년 10월 28일)
1. 기업 개요
사실 (Fact):
일라이 릴리(NYSE: LLY)는 1876년 약사인 일라이 릴리 대령에 의해 설립된 글로벌 연구개발(R&D) 기반 제약 회사입니다. 본사는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위치해 있습니다.
회사의 공식적인 목적(Purpose)은 "배려와 발견을 결합하여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의약품을 만드는 것(Lilly unites caring with discovery to create medicines that make life better for people around the world)"입니다. 핵심 가치로 **성실성(Integrity), 탁월성 추구(Excellence), 사람 존중(Respect for People)**을 강조합니다.
주요 치료 영역은 당뇨/비만(대사질환), 알츠하이머(신경과학), 항암(종양학), 면역학 등입니다. 2024년 기준 약 47,000명, 2025년 8월 기준 약 49,000명의 직원이 전 세계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자료 검색 결과, 모두 공통적으로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 본사를 둔 R&D 중심의 글로벌 제약사라는 점을 핵심 정체성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2. 주력 제품
사실 (Fact):
2025년 현재 일라이 릴리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제품 및 주요 파이프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제품명 (브랜드명) | 성분명 (타입) | 주요 적응증 | 2025년 현황 (매출 등) |
| 마운자로 (Mounjaro) | 티르제파타이드 (Tirzepatide) | 제2형 당뇨병 | - 2025년 2분기 국제 시장 매출 60% 급증 - 핵심 성장 동력 (GLP-1/GIP 이중 작용제) |
| 젭바운드 (Zepbound) | 티르제파타이드 (Tirzepatide) | 비만 (체중 감량) | - 2025년 2분기 미국 비만 치료제 시장 점유율(TRx) 66% 달성 - 마운자로와 함께 '쌍두마차' |
| 키선라 (Kisunla) | 도나네맙 (Donanemab) | 초기 알츠하이머병 | - 2024년 7월 (미국), 2025년 9월 (유럽) 등 승인 - 2025년 2분기 매출 4,900만 달러 (초기) |
| 버제니오 (Verzenio) | 아베마시클립 (Abemaciclib) | 유방암 (CDK4/6 억제제) | - 2025년 2분기 매출 16억 달러 - 항암제 포트폴리오의 핵심 |
| 탈츠 (Taltz) | 익세키주맙 (Ixekizumab) | 건선 등 자가면역질환 | - 2024년 4분기 매출 9억 5,200만 달러 - 꾸준한 캐시카우 역할 |
| (주요 파이프라인) | 오르포글리프론 (Orforglipron) | 비만 (경구용 GLP-1) | - 임상 3상 진행 중 - 차세대 경구용(먹는 약) 비만 치료제로 기대 |
3. 경쟁업체 비교
사실 (Fact):
현재 일라이 릴리의 가장 직접적이고 강력한 경쟁자는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입니다.
| 비교 항목 | 일라이 릴리 (Eli Lilly) | 노보 노디스크 (Novo Nordisk) | 기타 경쟁사 (Merck, Pfizer 등) |
| 주요 경쟁 영역 | 비만 / 당뇨 (GLP-1), 알츠하이머, 항암 | 비만 / 당뇨 (GLP-1), 희귀질환 | 항암, 백신, 면역학, 심혈관 |
| 핵심 제품 (비만) | 젭바운드 (Zepbound) | 위고비 (Wegovy) | (직접 경쟁 제품 상대적 열세) |
| 핵심 제품 (당뇨) | 마운자로 (Mounjaro) | 오젬픽 (Ozempic) | (다양한 당뇨 약물 보유) |
| 핵심 제품 (알츠하이머) | 키선라 (Donanemab) | (해당 영역 주력 아님) | (경쟁사: 바이오젠/에자이의 '레켐비') |
| 특징 | GLP-1/GIP 이중 작용제(티르제파타이드)의 우월한 효능 데이터 보유. 알츠하이머 신시장 개척. | GLP-1 단일 작용제(세마글루타이드) 시장 선점. 강력한 생산 능력. | 머크(MSD), 화이자 등은 전통적인 제약 강자로서 항암제, 백신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쟁함. |
4. 제품 경쟁력 비교 (vs. 경쟁사)
사실 (Fact):
일라이 릴리의 제품 경쟁력은 '동일 계열 최고(Best-in-class)' 또는 '최초 계열(First-in-class)' 전략에 기반합니다.
1. 비만/당뇨 (젭바운드/마운자로 vs. 위고비/오젬픽)
- 작용 기전: 노보 노디스크의 세마글루타이드(오젬픽/위고비)는 'GLP-1' 호르몬만 표적합니다. 반면, 릴리의 티르제파타이드(마운자로/젭바운드)는 'GLP-1'과 'GIP' 두 가지 호르몬을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 작용제입니다.
- 효능 (체중 감량): 임상 및 실제 데이터(RWD) 비교 시, 릴리의 티르제파타이드가 세마글루타이드보다 더 강력한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습니다. (예: 특정 임상에서 티르제파타이드 15mg 투여군 약 20.9% 감량 vs. 세마글루타이드 2.4mg 투여군 약 14.9% 감량)
- 효능 (혈당 강하): 당뇨 임상(SURPASS)에서도 티르제파타이드가 세마글루타이드 대비 더 우월한 혈당(A1c) 강하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 경쟁력: 효능 면에서 릴리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2025년 현재 미국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빼앗아오고 있습니다.
2. 알츠하이머 (키선라 vs. 레켐비)
- 경쟁 제품: 에자이/바이오젠의 '레켐비(Leqembi, 레카네맙)'입니다.
- 작용 기전: 둘 다 뇌의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제거하는 항체 치료제입니다. 레켐비는 플라크 형성 전 단계(프로토피브릴)에, 키선라는 이미 형성된 플라크에 주로 작용합니다.
- 효능: 직접 비교 임상은 없으나, 개별 임상 결과 키선라가 35% 내외, 레켐비가 27% 내외의 인지 저하 속도 지연 효과를 보여 수치상으로는 키선라가 다소 우위로 해석됩니다.
- 편의성 (핵심): 레켐비는 2주 1회 정맥주사(IV)인 반면, 키선라는 4주 1회 IV로 투약 편의성이 높습니다.
- 차별점 (핵심): 레켐비는 지속 투여가 권장되나, **키선라는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제거되면 투약을 중단할 수 있는 '제한된 기간 투여'**가 가능하다는 점이 혁신적입니다.
- 안전성: 뇌 부종/출혈(ARIA) 위험은 키선라가 레켐비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2025년 7월 릴리가 새로운 투여 용법(Titration)으로 ARIA 위험을 41% 낮추는 승인을 받아 안전성 격차를 크게 줄였습니다.
주장 (Opinion):
릴리의 제품 경쟁력은 (1) 비만/당뇨 시장에서 '더 우월한 효능'으로 후발주자임에도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2) 알츠하이머 시장에서 '더 나은 편의성(월 1회, 투약 중단 가능성)'으로 경쟁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매출, 영업이익, 인당 매출
사실 (Fact):
최근 재무 데이터 및 2025년 가이던스(지침) 기준 현황입니다.
| 항목 | 2024년 (결산) | 2025년 (가이던스/추정) | 비고 (2025년 10월 28일 기준) |
| 매출 (Revenue) | $450억 4,300만 | **$600억 ~ $620억** | 2025년 가이던스 (Q2 2025 발표 기준 상향 조정) |
| 영업이익 (Non-GAAP) | (약 $175억) | 약 $259억 ~ $269억 | 2025년 가이던스 Op. Margin (41.5%~43.5%) 적용 추산 |
| 직원 수 (Employees) | 47,000 명 | 49,001 명 | 2025년 8월 7일 기준 |
| 인당 매출 | 약 $958,360 | 약 $1,244,872 | (매출 가이던스 중간값 $610억 / 직원 수) |
주장 (Opinion):
매출이 2024년 대비 2025년에 약 35% 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젭바운드와 마운자로의 판매가 본격화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당 매출이 124만 달러(약 16억 원)를 넘어선 것은 엄청난 고부가가치 및 수익성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6. 주가 현황 및 전망
사실 (Fact):
- 현재 주가 (2025년 10월 24일 종가): $825.45 (Ticker: LLY)
-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Strong Buy (강력 매수) (약 81%가 매수 의견)
- 12개월 목표 주가 (평균): $930.13 (최고 $1190.00 / 최저 $762.00)
- 2025년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 (Non-GAAP): $21.75 ~ $23.00
주장 (Opinion):
- 현재 주가 적정성: 현재 주가($825.45)는 12개월 평균 목표 주가($930.13)보다 낮아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시장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 밸류에이션 (P/E): 2025년 예상 EPS 중간값($22.38) 기준, 선행 P/E는 약 36.9배입니다. 이는 S&P 500 평균(약 18~20배)보다 훨씬 높지만, EPS 성장률(2024년 $12.99 -> 2025년 $22.38, 약 +72.3%)을 고려하면 **PEG 비율이 0.51 (36.9 / 72.3)**에 불과합니다. 이는 성장성 대비 밸류에이션이 매우 매력적임을 시사합니다.
- 적정 주가: 애널리스트 평균치인 $930 수준을 1차 목표로 볼 수 있습니다.
- 미래 주가 전망:
- 1주일: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예정)에 따라 변동성이 있겠으나, '강력 매수' 컨센서스와 젭바운드/키선라의 판매 모멘텀에 힘입어 안정적이거나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3개월 후: 연말 및 2026년 가이던스 발표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기대감이 지속될 것입니다. 2025년 가이던스를 초과 달성할 경우, 주가는 12개월 목표 주가인 $930 수준에 근접하려 할 것입니다.
7. 고객, 레퍼런스, IoT 현황
사실 (Fact):
- 고객: 릴리의 직접 고객은 의약품 도매업체(예: McKesson, AmerisourceBergen, Cardinal Health)이며, 최종 고객은 처방이 필요한 전 세계의 당뇨병, 비만, 알츠하이머, 암 환자들입니다. 제품을 처방하는 병원 및 의사 역시 핵심 고객입니다.
- 레퍼런스: 제약업계의 레퍼런스는 임상시험 데이터와 규제기관 승인입니다.
- SURPASS/SURMOUNT 임상 (티르제파타이드): 당뇨 및 비만에서 경쟁약(세마글루타이드, 인슐린) 대비 압도적 효능을 입증한 핵심 레퍼런스입니다.
- TRAILBLAZER-ALZ 임상 (도나네맙): 알츠하이머병 진행을 늦추는 효과를 입증하여 FDA, EMA 등 주요 기관의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 IoT 현황: 검색된 자료에서 릴리가 'IoT'를 전면적인 기업 전략으로 내세우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주장 (Opinion):
릴리의 IoT 현황은 'LillyDirect'와 같은 환자 직접 소통(D2C) 플랫폼이나 스마트 인슐린 펜, 디지털 치료제(DTx) 개발, 공급망 관리(SCM) 최적화, R&D 데이터 수집 등 내부적인 디지털 혁신에 집중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는 현재 주가 드라이버는 아닙니다.
8. 재무 현황, 신용 현황, 향후 성장성
사실 (Fact):
- 재무 현황: 2025년 2분기 기준, 강력한 톱라인(매출) 및 바텀라인(이익) 성장을 기록 중이며, 2025년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GLP-1 제품군의 폭발적 성장으로 현금 흐름이 매우 견고합니다.
- 신용 현황: 2025년 8월 기준, S&P Global Ratings는 일라이 릴리의 신용등급을 **'A+' (안정적/긍정적 전망)**로 평가했습니다. 이는 매우 높은 투자 적격 등급으로, 재무 건전성이 극도로 우수함을 의미합니다.
- 향후 성장성: 2025년 예상 매출 성장률은 +35% 이상, EPS 성장률은 +70% 이상입니다.
주장 (Opinion):
향후 성장성은 의심할 여지 없이 **매우 높음(Extremely High)**입니다. 전 세계적인 비만 인구 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알츠하이머 환자 증가는 릴리의 핵심 제품(젭바운드, 키선라)이 향후 5~10년간 거대 시장을 독점 혹은 과점하게 할 강력한 배경이 됩니다.
9. 10배 성장을 위한 제안 (주장)
주장 (Opinion):
현재 릴리의 2025년 예상 매출은 약 $61B입니다. 10배 성장은 매출 $600B를 의미하며, 이는 글로벌 제약 시장 전체 규모를 고려할 때 비현실적입니다. 따라서 '10배 성장'을 **"현재의 압도적 기회를 극대화하고 장기 집권을 위한 전략"**으로 재해석하여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 '생산 능력'에 모든 것을 걸어라 (Manufacturing Dominance):
- 현재 GLP-1 시장의 유일한 병목은 '공급(Supply)'입니다. 경쟁사(노보)는 이 문제로 성장이 제한되었습니다.
- 릴리는 R&D 예산을 초과하는 수준의 천문학적 자본을 **전 세계 생산 설비(CMO 계약 및 자체 공장 증설)**에 쏟아부어야 합니다. 수요가 있는 모든 곳에 약을 공급할 수만 있다면, 향후 5년간 시장을 독점할 수 있습니다.
- 경구용(Oral) GLP-1 개발 속도를 극한으로 높여라:
- 주사제는 불편합니다. 차세대 게임 체인저는 '경구용(먹는 약)'입니다.
- 현재 파이프라인의 '오르포글리프론' 임상 3상을 최대한 빨리 완료하고, 승인 즉시 생산에 돌입해야 합니다. 주사제 시장을 장악함과 동시에 경구용 시장까지 선점해야 합니다.
- GLP-1 현금으로 '다음 10년'을 인수하라 (Strategic M&A):
- 2030년대 초반 GLP-1 특허가 만료되면 릴리는 절벽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지금 벌어들이는 막대한 현금으로 제2의 GLP-1, 제2의 도나네맙이 될 혁신 바이오테크(특히 AI 기반 신약 발굴, 유전자 치료제, 차세대 항암제)를 적극적으로 인수해야 합니다.
- GLP-1의 적응증을 무한 확장하라:
- 티르제파타이드는 단순한 당뇨/비만 약이 아닙니다. 심혈관 질환, 지방간(MASH), 신장 질환, 수면 무호흡증, 퇴행성 관절염 등 비만 관련 합병증 치료제로 적응증을 빠르게 확장해야 합니다. 이는 환자 풀(Pool)을 현재보다 몇 배 더 키우는 전략입니다.
10. '10배 성장 제안'과 '실제 추진 비전' 비교 분석
사실 (Fact) - 실제 추진 비전:
릴리의 공식 비전은 "배려와 발견을 결합하여 삶을 개선하는 의약품을 만든다"이며, 이를 위해 내부 R&D와 외부 파트너십(라이선스 인, M&A, 협업)을 모두 강조합니다. (Source: lilly.com)
주장 (Opinion) - 비교 분석:
| 항목 | 10배 성장을 위한 제안 (주장) | 실제 추진 비전 (사실 기반 분석) |
| 전략 속도 | '전시(Wartime)' 수준의 속도. 공급망에 천문학적 자본 즉시 투입. | '안정적 성장' 속도. R&D와 생산에 균형 있게 투자. |
| M&A 전략 | GLP-1 현금으로 '다음 10년'을 통째로 인수하는 공격적 M&A. | 유망한 파이프라인을 보강하는 전략적(Strategic) M&A. |
| R&D 초점 | 1. GLP-1 적응증 확장 (단기) 2. 차세대 플랫폼 확보 (장기) | 5대 핵심 영역(대사, 신경, 항암 등)의 균형 있는 R&D. |
핵심 차이 (Gap) 분석 (주장):
- Gap 1: 속도와 규모 (Speed & Scale): 릴리는 이미 공격적으로 생산에 투자하고 있으나, '10배 성장 제안'은 R&D 예산을 희생해서라도 공급망에 자원을 몰아넣는 '올인(All-in)' 전략을 요구합니다. 릴리의 실제 비전은 R&D와의 균형을 맞추려 한다는 점에서 속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 Gap 2: 현금 활용 (Cash Deployment): 릴리는 M&A를 성장의 '옵션' 중 하나로 보지만, '10배 성장 제안'은 M&A를 특허 만료 절벽을 넘기 위한 **'유일한 생존 전략'**으로 간주하고 지금 버는 돈을 미래를 사는 데 즉시 사용하라고 요구합니다.
Gap 극복을 위한 실행 전략 (주장):
- Gap 1 극복: 'GLP-1 생산 본부'를 반(半)독립적인 조직으로 분리하고, 별도 예산과 CEO 직속 보고 라인을 구축하여 R&D 조직의 관성에서 벗어나 오직 '공급 속도'에만 집중하도록 권한을 위임해야 합니다.
- Gap 2 극복: 현 R&D 조직과는 별개로, '미래 포트폴리오 최고 책임자(Chief Future Portfolio Officer)' 직책을 신설해야 합니다. 이 조직의 유일한 임무는 GLP-1 현금을 활용하여 2032년 이후의 매출을 책임질 대형 바이오테크를 인수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11. 워렌 버핏 관점의 분석
사실 (Fact):
- 경제적 해자 (Moat): 릴리는 티르제파타이드(GLP-1/GIP)와 도나네맙(알츠하이머)의 강력한 **특허(Patent)**라는 압도적인 해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R&D 능력 자체도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해자입니다.
- 수익성/재무: 'A+' 신용등급, 80%가 넘는 비정상적인 매출총이익률, 폭발적인 현금 흐름. 재무적으로 완벽에 가깝습니다.
주장 (Opinion):
- 버핏의 평가: "나는 훌륭한 기업을 적당한 가격에 사는 것을 좋아한다." 버핏은 릴리의 '훌륭한 기업'이라는 점(강력한 해자, 예측 가능한 수익)은 극찬할 것입니다.
- 결론: 하지만 선행 P/E 36.9배라는 가격은 버핏 기준에서 '적당한 가격'이 아닌 '매우 비싼 가격'입니다. 그는 이 기업을 존경하겠지만, 이 가격에 신규 매수하는 것은 **망설이거나 포기(Pass)**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보유 중이라면 절대 팔지 않을 것입니다.
12. 피터 린치 관점의 분석
사실 (Fact):
- 기업 유형: 고속 성장주 (Fast Grower). (2025년 EPS 성장률 +72.3%)
- PEG 비율: 2025년 기준 약 0.51. (P/E 36.9 / 성장률 72.3)
주장 (Opinion):
- 린치의 평가: 피터 린치는 PEG 비율이 1 미만인 주식을 선호했습니다. 릴리의 PEG 0.51은 "성장률에 비해 주가가 터무니없이 싸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 결론: 릴리는 피터 린치가 가장 사랑하는 유형의 주식입니다. '젭바운드', '마운자로'는 누구나 아는 '생활 속의 히트 상품(Tenbagger 후보)'이 되었습니다. 재무 상태(A+)도 완벽합니다. 피터 린치라면 **"매우 강력하게 매수(Strong Buy)"**할 것입니다.
13. 벤저민 그레이엄 관점의 분석
사실 (Fact):
- 안전 마진: 그레이엄은 기업의 내재가치(특히 청산가치)보다 주가가 훨씬 싼 주식을 선호했습니다.
- P/E 비율: 36.9배 (그레이엄의 기준인 15배를 아득히 초과)
주장 (Opinion):
- 그레이엄의 평가: 릴리는 그레이엄의 '가치 투자' 철학과 정반대에 있는 주식입니다. 현재 주가는 자산 가치가 아닌 미래의 폭발적인 '성장성'을 기반으로 합니다.
- 결론: 안전 마진이 전혀 없습니다. "절대 매수 불가(Hard Pass)".
14. 토마스 로우 프라이스 관점의 분석
사실 (Fact):
- 기업 특성: T. Rowe Price는 '성장주 투자의 아버지'로 불리며, 지속 가능한 장기 성장이 가능한 우량 기업을 선호했습니다.
- 시장 트렌드: 릴리는 '비만'과 '알츠하이머'라는 21세기 가장 거대한 메가 트렌드의 중심에 있습니다.
주장 (Opinion):
- 프라이스의 평가: 릴리는 T. Rowe Price의 투자 철학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블루칩 성장주(Blue-chip Growth Stock)'**입니다. 압도적인 R&D 능력, 강력한 특허 해자, 거대한 시장(TAM), 유능한 경영진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 결론: P/E 36.9배가 높아 보일 수 있으나, 이는 +70% 이상의 성장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가격(GARP)이라고 판단할 것입니다. "강력 매수(Strong Buy)" 및 장기 보유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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