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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염색 후 머릿결 손상 없이 유지하는 10가지 핵심법

by aiproductmanager 2025.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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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염색 후 손상을 최소화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염색 후 1주일 간의 관리법이 핵심입니다.

염색은 큐티클을 열고 색소를 침투시키는 과정이므로, 모발은 한동안 수분·단백질·유분이 손상된 상태입니다.


염색 후 머릿결 손상 없이 유지하는 10가지 핵심법

1. 염색 후 48시간 동안 머리 감지 않기

  • 색소가 큐티클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소 48시간 방치
  • 바로 감으면 염색 지속력 하락 + 수분 손실↑

2. 샴푸는 약산성/염색 전용 샴푸 사용

  • 일반 샴푸는 계면활성제 강함 → 색 빠짐 + 두피 건조 유발
    pH 5.5 내외의 저자극 제품 추천

3. 뜨거운 물 NO, 미지근한 물로 헹굼

  • 고온수 = 큐티클 손상, 색소 빠짐↑
    30~35도 미온수 사용

4. 타월 드라이 후 자연 건조 or 차가운 바람 드라이

  • 젖은 모발은 취약 상태 → 강한 타월 비비기/뜨거운 바람 금지

5. 주 2~3회 단백질+보습 헤어팩

성분 기능
케라틴, 콜라겐 손상 복구, 모발 강화
판테놀, 아르간오일 수분/윤기 부여
→ 5~10분 랩팩 후 미온수로 헹굼  
 

6. 헤어오일은 ‘젖은 상태’에 바르기

  • 젖은 모발 + 오일 → 수분 증발 방지 + 큐티클 보호

7. 열기구 최소화 (고데기, 드라이기 등)

  • 필수 시, 140~160도 이하 + 열보호제 사용 필수

8. 모자, 자외선 차단 헤어스프레이 활용

  • 자외선은 색소 파괴 + 큐티클 손상 유발
    → 여름엔 반드시 UV 차단 스프레이

9. 정기적인 끝머리 커트

  • 갈라짐·부스스함 제거로 전체 윤기 유지
    → 68주마다 12cm 커트

10. 색 빠짐 방지용 ‘톤다운’ 린스 주 1회

  • 보랏빛/애쉬/갈색 린스로 색 보정 + 보호 코팅 효과

보너스: 홈케어 루틴 추천 조합 (건조/손상 모발 기준)

  • 샴푸: 무실리콘 약산성 샴푸 (ex. 아로마티카, 닥터포헤어)
  • : 미쟝센 퍼펙트세럼 팩, 모로칸오일 마스크
  • 오일: 아르간오일, 시어버터 베이스 오일
  • 열보호제: 실크열보호 스프레이, 바바라 열코팅 미스트

염색 후 아름다운 색상은 물론, 머릿결 손상까지 관리하는 것은 많은 분들의 고민일 텐데요. 염색모의 건강과 윤기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10가지 핵심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염색 후 머릿결 손상 없이 유지하는 10가지 핵심법

  1. 약산성 샴푸 사용: 염색 후 알칼리화된 모발의 pH 균형을 맞춰주는 약산성 샴푸를 사용하세요. 이는 큐티클을 닫아 염색 색소 유실을 막고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미지근한 물로 샴푸하기: 뜨거운 물은 모발의 큐티클을 열어 염색 색소를 쉽게 빠져나가게 하고, 건조함을 유발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샴푸하고, 마지막 헹굼은 살짝 차가운 물로 마무리하여 큐티클을 닫아주세요.
  3. 트리트먼트/헤어팩 필수: 샴푸 후에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손상된 부분을 회복시키는 트리트먼트나 헤어팩을 꾸준히 사용하세요. 주 1~2회 집중 케어는 필수입니다.
  4. 극손상모용 헤어 제품 사용: 염색모는 일반 모발보다 손상도가 높으므로, 염색모 또는 극손상모 전용으로 나온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열기구 사용 최소화 및 보호제 사용: 드라이기, 고데기, 매직기 등 열기구의 과도한 사용은 모발을 손상시키고 염색 색상을 변색시킬 수 있습니다. 사용 전에는 반드시 열 보호제를 바르고, 가능한 한 낮은 온도로 짧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젖은 모발 빗질 주의: 젖은 모발은 약해져 있기 때문에 빗질 시 쉽게 끊어질 수 있습니다. 넓은 빗살의 브러시나 젖은 모발 전용 빗으로 부드럽게 빗어주세요.
  7. 자외선으로부터 모발 보호: 햇빛의 자외선은 염색모의 색상을 바래게 하고 손상을 가속화시킵니다. 외출 시에는 모자를 착용하거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헤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수영장/바닷물 주의: 수영장의 염소 소독수나 바닷물의 염분은 염색모의 색상 변형과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영 전후로 머리카락을 충분히 헹구거나, 수영모를 착용하여 모발을 보호하세요.
  9. 주기적인 헤어 클리닉: 집에서 하는 관리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주기적으로 헤어 클리닉을 받는 것도 염색모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10. 잦은 염색 피하기: 아무리 좋은 제품으로 관리해도 염색 자체가 모발에 부담을 줍니다. 최소 2-3개월의 간격을 두고 염색을 하는 것이 머릿결 손상을 줄이는 데 좋습니다.

이 10가지 방법을 꾸준히 실천하시면, 염색 후에도 윤기 있고 건강한 머릿결을 오랫동안 유지하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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