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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

안테나 성능 분석 및 측정

by 망고노트 2025.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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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성능 분석 및 측정은 안테나가 설계된 주파수 대역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신호를 얼마나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송수신하는지 검증하는 핵심 과정입니다. 이는 스마트폰부터 위성 통신, 6G와 같은 차세대 네트워크에 이르기까지 모든 무선 통신 시스템의 전반적인 품질을 좌우합니다.

주요 분석 항목과 측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요 안테나 성능 지표

안테나 성능은 여러 상호 연관된 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됩니다.

  • 이득 (Gain): 안테나가 특정 방향으로 신호를 얼마나 강하게 집중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등방성 안테나(모든 방향으로 동일하게 방사) 대비 상대적인 값을 dBi 단위로 표현합니다.
  • 방사 패턴 (Radiation Pattern): 안테나로부터 모든 방향(360도)으로 방사되는 전파의 상대적인 강도를 3D 또는 2D 그래프로 시각화한 것입니다.
    • 메인 로브 (Main Lobe): 주 신호가 방사되는 가장 강한 영역입니다.
    • 사이드 로브 (Side Lobe):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방사되는 부수적인 신호입니다.
  • 정재파비 (VSWR) 및 반사 손실 (Return Loss): 안테나와 송수신기(케이블 포함) 간의 임피던스 정합이 얼마나 잘 되었는지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 VSWR (Voltage Standing Wave Ratio): 1에 가까울수록 이상적이며, 이는 전력이 반사되지 않고 안테나로 효율적으로 전달됨을 의미합니다.
    • 반사 손실 (Return Loss): 반사되는 전력의 크기를 dB로 나타낸 값입니다. 이 값이 클수록(예: -20dB) 반사가 적은 것입니다.
  • 대역폭 (Bandwidth): 안테나가 위에서 언급된 주요 성능 기준(예: 특정 VSWR 값 이하)을 만족하며 동작하는 주파수 범위를 의미합니다.
  • 편파 (Polarization): 방사되는 전파의 전기장(E-field) 방향과 형태를 나타냅니다. 송신 안테나와 수신 안테나의 편파가 일치해야(예: 둘 다 수직 편파) 통신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종류: 선형 편파, 원형 편파 등)
  • 효율 (Efficiency): 안테나에 입력된 총 전력 대비 실제로 공간으로 방사된 전력의 비율입니다.

🛠️ 측정 방법 및 환경

정확한 안테나 측정을 위해서는 외부 신호와 반사를 완벽하게 통제하는 특수 환경이 필수적입니다.

1. 주요 측정 장비

  • 네트워크 분석기 (VNA, Vector Network Analyzer): 안테나의 VSWR, 반사 손실, 임피던스 등 S-파라미터를 측정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장비입니다.
  • 스펙트럼 분석기 (Spectrum Analyzer): 안테나가 실제 환경에서 수신하는 신호의 주파수 대역과 노이즈 레벨을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 표준 안테나 (Standard Antenna): 이미 성능 값을 정확히 알고 있는 기준 안테나로, 측정 대상 안테나와 비교하여 이득(Gain)을 측정(비교 측정법)하는 데 사용됩니다.
  • 안테나 포지셔너 (Positioner): 안테나를 3D 공간에서 정밀하게 회전시키며 360도 전 방향의 방사 패턴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2. 핵심 측정 환경: 무반사실 (Anechoic Chamber)

안테나 측정은 무반사실에서 수행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 목적: 외부 전파의 유입을 차단하고, 안테나에서 방사된 신호가 벽이나 바닥에 부딪혀 반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 구조: 내벽 전체가 전파를 흡수하는 뾰족한 피라미드 형태의 **전파 흡수체(Absorber)**로 덮여 있습니다. 이는 마치 '전파를 위한 방음실'과 같습니다.

3. 측정 기법: 근접 전계 vs. 원거리 전계

  • 원거리 전계 (Far-Field) 측정: 안테나로부터 충분히 먼 거리(안테나 크기와 파장에 따라 결정됨)에서 직접 측정하는 전통적인 방식입니다. 안테나가 클수록(주파수가 낮을수록) 매우 넓은 측정 공간(수십~수백 미터)이 필요합니다.
  • 근접 전계 (Near-Field) 측정: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최신 기법입니다. 안테나 바로 앞(근접 전계)에서 신호의 진폭과 위상을 정밀하게 스캔한 뒤, 푸리에 변환(Fourier Transform) 같은 수학적 알고리즘을 통해 원거리 전계 방사 패턴을 계산해냅니다. 이는 5G/6G의 다중 배열 안테나(Phased Array)나 위성 안테나처럼 크기가 큰 안테나 측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됩니다.

요약: 안테나 성능 분석은 이득, 방사 패턴, VSWR 등의 핵심 지표를 네트워크 분석기와 같은 정밀 장비를 사용하여 무반사실이라는 통제된 환경에서 측정하는 복잡하고 중요한 과정입니다.

 

5G 빔포밍 안테나 측정과 임피던스 정합은 현대 무선 통신에서 가장 중요하고 흥미로운 주제 중 두 가지입니다.

 두 가지 항목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5G 빔포밍 안테나 측정 방법 (OTA 중심)

기존 안테나는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포트'가 하나 있고, 그 포트를 통해 고정된 방사 패턴을 측정했습니다. 하지만 5G 빔포밍 안테나는 완전히 다릅니다.

  • 특징: 수십~수백 개의 작은 안테나 소자(Element)가 배열(Array)을 이룹니다. 이 소자들의 위상과 진폭을 디지털로 제어하여, 원하는 사용자에게만 전파 빔(Beam)을 쏘는 **'능동형 안테나'**입니다.
  • 측정의 어려움: 안테나와 RFIC(무선 주파수 칩)가 하나의 모듈로 통합되어 있어, 기존처럼 케이블을 연결할 '포트'가 없습니다. 또한, 빔의 방향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고정된 패턴이란 것이 없습니다.

핵심은 OTA (Over-The-Air) 측정

이러한 이유로 5G 안테나는 시스템 전체를 OTA (공중파) 방식으로, 즉 실제 전파를 공간에 방사하여 측정해야 합니다.

1. 주요 측정 지표

단순히 '이득(Gain)'만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빔포밍 시스템'의 성능을 측정합니다.

  • EIRP (유효 등방성 복사 전력): 안테나가 특정 방향(빔의 중심)으로 얼마나 강한 전력을 집중시킬 수 있는지 나타내는, 5G 빔포밍의 가장 중요한 성능 지표입니다.
  • 빔 조향 (Beam Steering) 정확도: 명령한 각도(예: 30도)로 빔이 정확하게 생성되는지, 빔의 폭(Beamwidth)은 적절한지 검증합니다.
  • 신호 품질 (EVM, Error Vector Magnitude): 빔이 방사될 때 데이터 신호 자체가 얼마나 왜곡되는지를 측정합니다. 아무리 빔이 강해도 신호가 깨지면 의미가 없습니다.
  • EIS (유효 등방성 감도): 반대로 얼마나 미약한 신호를 잘 수신(빔포밍으로)할 수 있는지 측정합니다.

2. 핵심 측정 환경: CATR (Compact Antenna Test Range)

가장 큰 문제는 '원거리 전계(Far-Field)' 환경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전파의 특성이 안정화되는 원거리 전계는 안테나 크기(D)가 클수록, 주파수(파장 λ)가 짧을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멀어집니다 ($2D^2/\lambda$). 5G 기지국 안테나는 수십 미터에서 수백 미터의 거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ATR (콤팩트 안테나 테스트 레인지)**라는 특수 무반사실을 사용합니다.

  • 원리: 점 광원(Probe Antenna)에서 나온 구면파 형태의 전파를 거대한 **포물선형 반사판(Reflector)**으로 반사시킵니다.
  • 효과: 반사된 전파는 평면파(Plane Wave)로 바뀌어, 마치 수백 미터 떨어진 원거리에서 온 전파처럼 안테나(DUT)에 도달합니다.
  • 장점: 비교적 좁은(수 미터) 무반사실 안에서 거대한 5G 기지국 안테나의 원거리 전계 성능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3. 측정 프로세스

  1. 설치: 무반사실 내 CATR 중앙에 측정할 5G 기기(예: 스마트폰, 기지국 패널)를 정밀 포지셔너에 장착합니다.
  2. 빔 생성 명령: 테스트 시스템이 5G 기기에게 "30도 방향으로 최대 출력 빔을 생성하라"고 명령합니다.
  3. EIRP 측정: 기기가 빔을 쏘면, CATR 반사판을 거친 신호를 측정용 안테나가 수신하여 EIRP 값을 기록합니다.
  4. 3D 패턴 스캔: 포지셔너를 360도 회전시키며 모든 각도에 대한 빔 성능(EIRP, EVM 등)을 스캔하여 3D 빔 패턴을 완성합니다.
  5. 반복: "60도 방향 빔", "-45도 방향 빔" 등 다양한 빔 조향 각도에 대해 위 과정을 반복하여 빔포밍 성능 전체를 검증합니다.

2️⃣ '임피던스 정합' (Impedance Matching) 상세 설명

임피던스 정합은 RF 시스템(송신기, 케이블, 안테나)에서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신호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원칙입니다.

1. 임피던스(Z)란 무엇인가?

일반적인 저항(R)이 직류(DC)의 흐름을 방해하는 것이라면, **임피던스(Z)**는 교류(AC) 및 RF(고주파) 신호의 흐름을 방해하는 **'총체적인 저항'**입니다. (저항(R) + 리액턴스(X)의 조합)

모든 RF 시스템은 효율적인 전력 전송을 위해 표준 임피던스 값을 사용하며, 대부분의 통신 시스템에서는 **50옴(Ω)**을 표준으로 사용합니다.

2. '정합'이란 무엇인가? (최대 전력 전달의 원리)

가장 쉽게 비유하자면, **'굵기가 다른 물 호스를 연결하는 것'**과 같습니다.

[비유]

  • 상황: 굵은 호스(송신기, 낮은 임피던스)에서 가는 호스(안테나, 높은 임피던스)로 물을 보내려 합니다.
  • 불일치 (Mismatch): 연결 지점에서 물(신호)이 병목 현상을 일으키며, 상당량의 물이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뒤로 튕겨 나옵니다 (반사).
  • 정합 (Matching): 두 호스의 굵기가 완벽하게 같다면 (예: 둘 다 50Ω), 물(신호)은 아무런 저항 없이 100% 안테나로 전달됩니다.

3. 불일치(Mismatch)가 발생하면 생기는 일

임피던스가 정합되지 않으면(예: 50Ω 송신기에 75Ω 안테나를 연결), 신호의 일부가 안테나에서 흡수되지 못하고 **반사(Reflection)**되어 다시 송신기 쪽으로 되돌아갑니다.

이때 두 가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1. 전력 손실: 송신기가 보낸 전력의 일부가 방사되지 못하고 반사되어 돌아오므로, 안테나의 실제 방사 효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2. 정재파 (Standing Wave) 발생: 앞으로 가는 원래의 신호(순방향파)와 되돌아오는 신호(반사파)가 케이블 내에서 서로 간섭하여, 전압이 유난히 높은 지점(마루)과 낮은 지점(골)이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정재파'를 만듭니다.
  3. (심각할 경우) 송신기 손상: 반사된 강력한 전력이 송신기의 최종 증폭기(PA)로 되돌아가, 증폭기에 과도한 열을 발생시키고 결국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4. 임피던스 정합을 측정하는 지표

이 '정합 상태'가 얼마나 좋은지(혹은 나쁜지)를 나타내는 두 지표가 바로 VSWR반사 손실입니다. 둘은 본질적으로 같은 현상을 다르게 표현한 것입니다.

  • VSWR (정재파비, Voltage Standing Wave Ratio):
    • 정재파의 '마루(최대 전압)'와 '골(최소 전압)'의 비율입니다.
    • 이상적인 정합 (반사 0%): 마루와 골이 같습니다. VSWR = 1:1
    • 최악의 불일치 (반사 100%): 골이 0이 됩니다. VSWR = ∞:1
    • 엔지니어링 목표: 보통 1.5:1 이하를 '매우 좋음'으로, 2:1 이하를 '사용 가능'으로 봅니다.
  • 반사 손실 (Return Loss):
    • 입력된 신호 대비 반사된 신호의 전력 크기를 dB로 나타낸 값입니다.
    • 이름 그대로 '손실' 값이므로, 숫자가 클수록 좋습니다. (반사되는 양이 적다는 뜻)
    • 이상적인 정합 (반사 0%): 반사가 없으므로 Return Loss = ∞ dB
    • 매우 좋은 정합 (VSWR 1.5:1):-14 dB. (입력 전력의 약 4%만 반사됨)
    • 괜찮은 정합 (VSWR 2:1):-10 dB. (입력 전력의 10%가 반사됨)

요약하자면, 5G 빔포밍 안테나는 CATR 기반의 OTA 테스트를 통해 시스템 전체의 EIRP를 측정하며, 모든 안테나의 기본인 **임피던스 정합(낮은 VSWR)**은 신호 전력을 손실 없이 방사하기 위한 필수 전제 조건입니다.

 

 

'스미스 차트'와 '정합 회로'는 바로 앞에서 설명드린 **임피던스 정합(Impedance Matching)**을 실제로 구현하기 위한 핵심 도구와 방법입니다.

이 둘은 **'설계도(스미스 차트)'**와 **'실제 부품(정합 회로)'**의 관계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1. 스미스 차트 (Smith Chart): RF 엔지니어의 지도

스미스 차트는 복잡한 임피던스 값(Z = R + jX)을 2차원 그래프에 시각화하여, 엔지니어가 직관적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주는 가장 강력한 그래픽 도구입니다.

  • 핵심 기능:
    1. 임피던스 표시: 내 안테나의 현재 임피던스 값이 어디쯤 있는지 점으로 찍을 수 있습니다.
    2. VSWR 확인: 그 점이 차트 중심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로 VSWR 값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3. 정합 설계: 현재 점에서 중심으로 이동하는 '경로'를 찾는 것이 곧 '정합 회로 설계'입니다.

스미스 차트 읽는 법 (핵심 요약)

  1. 중심점 (The 'Holy Grail'): 차트의 정중앙 (1, 0) 지점입니다. 이 점이 바로 **완벽한 정합 상태 (VSWR 1:1, 반사 0%)**를 의미합니다. (예: 50Ω 시스템에서 정확히 50Ω)
  2. 가장자리 원: 차트의 가장 바깥쪽 원입니다. 완벽한 반사 상태 (VSWR ∞:1), 즉 최악의 불일치 상태입니다.
  3. 가로축 (실수 축): 순수한 저항(R) 값만을 나타냅니다.
  4. 원형의 선들 (저항(R) 원): 중심을 지나는 다양한 크기의 원들입니다. 같은 원 위에 있다면 저항(R) 값이 같다는 뜻입니다.
  5. 호(Arc) 모양의 선들 (리액턴스(X) 호): 가로축 위쪽은 유도성(+jX, 인덕터 성분), 아래쪽은 **용량성(-jX, 커패시터 성분)**을 나타냅니다.

2. 정합 회로 (Matching Circuit): 임피던스 번역기

정합 회로는 임피던스가 다른 두 부분(예: 송신기 출력단과 안테나 입력단) 사이에 삽입되어, 서로의 임피던스가 같아 보이도록 "속여주는" 회로입니다.

  • 목적: 반사파를 최소화하고 최대 전력을 전달하기 위함.
  • 재료: 주로 **인덕터(L)**와 **커패시터(C)**라는 수동 소자를 사용합니다.

왜 L과 C를 사용할까요?

  • 인덕터(L)는 유도성 리액턴스(+jX)를 더해줍니다. (스미스 차트에서 위쪽으로 이동)
  • 커패시터(C)는 용량성 리액턴스(-jX)를 더해줍니다. (스미스 차트에서 아래쪽으로 이동)

이 두 소자를 직렬 또는 병렬로 조합하여, 내가 원하는 임피던스 값으로 정확하게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3. 스미스 차트를 이용한 정합 회로 설계 (실전 예시)

이제 둘을 합쳐보겠습니다. 이것이 RF 엔지니어가 매일 하는 핵심 업무 중 하나입니다.

[목표] VNA(네트워크 분석기)로 내 안테나의 임피던스를 측정했더니 Z_L = 30 + j40 Ω 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내 송신기는 Z_S = 50 + j0 (50Ω) 시스템입니다. 이 둘을 '정합 회로'를 사용해 연결해야 합니다.

[설계 과정 (스미스 차트 이용)]

(모든 값은 50Ω 기준으로 정규화(normalize)하여 차트에 표시합니다. Z_L = (30+j40)/50 = 0.6 + j0.8)

  1. 현 위치 파악: 스미스 차트에서 0.6 + j0.8 지점에 점(A)을 찍습니다. (중심에서 꽤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VSWR이 나쁜 상태입니다.)
  2. 목표 설정: 우리의 목표는 차트의 중심점 1.0 (50Ω)입니다.
  3. 경로 탐색 (정합 회로 설계): 점 A에서 중심점(1.0)으로 가는 경로를 L과 C를 이용해 찾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인 **'L-Match'**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 1단계: 허수 성분(리액턴스) 제거
      • 현재 +j40의 유도성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없애기 위해 -j40의 용량성 성분이 필요합니다.
      • **"직렬 커패시터(C)"**를 추가합니다. (스미스 차트에서 아래쪽으로 이동)
      • 점 A(30 + j40)는 30 + j0 지점(점 B)으로 이동합니다. 이제 순수한 저항(R)만 남았습니다.
    • 2단계: 실수 성분(저항) 변환
      • 하지만 아직 저항값이 30Ω이라 목표인 50Ω과 다릅니다.
      • 이제 이 30Ω을 50Ω으로 변환시켜야 합니다.
      • **"병렬 인덕터(L)"**를 추가합니다. (병렬 L-C 조합은 저항값을 변환시키는 '변압기'처럼 동작합니다.)
      • 점 B(30 + j0)에서 적절한 인덕터(L) 값을 추가하면, 드디어 중심점(50 + j0)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결과] "직렬 커패시터 1개"와 "병렬 인덕터 1개" (혹은 그 반대 조합)로 구성된 L-Match 정합 회로가 완성되었습니다.

스미스 차트는 이 과정에서 필요한 C값(몇 pF인지)과 L값(몇 nH인지)을 계산 없이 차트의 눈금만 읽고도 바로 찾아낼 수 있게 해줍니다.

요약

  • 스미스 차트: 임피던스 상태를 한눈에 보고, 정합을 위한 '경로(설계도)'를 그리는 지도입니다.
  • 정합 회로 (L, C): 그 경로를 따라 실제로 이동시켜주는 **교통수단 (부품)**입니다.

이 두 가지를 통해 엔지니어는 송신기에서 안테나까지 전력 손실 없이 에너지를 전달하는, 효율적인 RF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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