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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email을 이직,퇴직후 바꾼 email로 받는 법

aiproductmanager 2025. 1. 2. 20:44
나는 회사를 다니면서 aaa.company.com 이란 회사이름이들어간 email을 사용하였는데, 회사를  이직/퇴직후 회사email로 연락하던 많은 사람들이 회사 email로 보내는 것을 새로 바뀐 나의 새로운 email로 받을 수있는 방법
 
 

회사를 이직 ,퇴직한 후 이전 회사 이메일로 오는 메시지를 새 이메일 주소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이직 ,퇴직한 회사의 IT 정책 및 이메일 시스템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입니다:


1. 회사에 이메일 포워딩 요청

  • 이직 / 퇴직 전에 회사 IT 부서에 요청하여 회사 이메일로 들어오는 메시지를 새로운 이메일 주소로 자동 포워딩 설정을 부탁합니다.
  • 회사 정책에 따라 포워딩이 허용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정책을 확인하세요.

2. 자동 응답 설정

  • 회사 이메일 계정에 자동 응답(Out-of-Office 또는 Auto-Reply)을 설정하여, 새로운 이메일 주소를 알려줍니다.
    • 예: "현재 이 이메일 주소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연락은 [새 이메일 주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자동 응답 설정은 회사가 이메일 계정을 유지하는 동안만 가능합니다.

3. 연락처 업데이트

  • 이직 /  퇴직 전에 회사 이메일로 연락하던 모든 주요 연락처에게 새로운 이메일 주소를 알립니다.
  • 이메일 서명(Signature)에 새로운 이메일 주소를 추가하여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알게 할 수 있습니다.

4. 이메일 계정 유지 요청

  • 회사 정책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 퇴직자의 이메일 계정을 유지하거나 제한된 액세스를 허용할 수 있습니다.
  • 이 경우 이메일 계정에 접근하여 새로운 이메일 주소로 메일을 수동으로 포워딩할 수 있습니다.

5. 이메일 주소 변경 공지

  • 이직 /  퇴직 전에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나 고객에게 공식적으로 이메일 주소 변경 사실을 알립니다.
  • 메일링 리스트, 회사 웹사이트, 또는 관련 서류에 새로운 이메일 주소를 업데이트하도록 요청합니다.

6. 프로세스 자동화

  • 이직 /  퇴직 후에도 이메일을 확인할 수 없다면, 회사 IT 부서에 문의하여 "Catch-All" 설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은 잘못 발송된 이메일이나 이직 /  퇴직자의 이메일을 특정 계정(새 이메일 포함)으로 전달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7. LinkedIn 또는 SNS를 활용

  • 이메일로 연락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이메일 주소를 알리는 것이 어렵다면, LinkedIn이나 다른 SNS를 통해 공지하여 연락처를 업데이트하도록 안내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1. 회사가 제공한 이메일 계정은 이직 /  퇴사와 함께 접근이 차단될 수 있으므로, 모든 중요한 데이터를 미리 개인 계정으로 백업하세요.
  2. 회사의 IT 정책을 철저히 확인하고, 해당 정책을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이직 /  퇴직 후에도 회사 이메일로 민감한 정보나 중요한 파일이 오지 않도록, 반드시 새 이메일 주소로 연락을 유도하세요.

회사의 IT 부서와 협력하여 위 방법 중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하세요!

 

 

회사 email 정책과 무관하게 proxy server를 두어 ,email을 포워딩하는 방법

 

 

회사의 이메일 정책과 무관하게 프록시 서버를 두거나 다른 방법을 통해 이메일을 포워딩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가능할 수 있지만, 법적, 윤리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회사 이메일 계정은 회사의 자산이며, 무단으로 이메일을 가로채거나 재전송하는 것은 해당 회사의 보안 정책, 개인정보 보호법, 또는 계약 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적인 측면에서 가능한 옵션을 몇 가지 설명하겠습니다. 모든 방법은 반드시 회사의 허락을 받은 상태에서 실행되어야 합니다.


1. IMAP 및 SMTP 설정 활용

이 방법은 회사 이메일에 대한 접근 권한이 있는 동안에만 가능합니다.

  1. IMAP 클라이언트 설정:
    • Gmail, Outlook, Thunderbird 등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사용해 회사 이메일 계정을 IMAP으로 연결합니다.
    • 새로운 이메일 계정(예: 개인 이메일)을 추가로 설정하여 두 계정을 연결합니다.
  2. 자동 포워딩 설정:
    • 이메일 클라이언트 내에서 받은 이메일을 자동으로 새 이메일로 포워딩하는 규칙을 설정합니다.
    • 이 작업은 IT 부서의 개입 없이 개인 PC에서 실행됩니다.

2. 프록시 서버로 이메일 필터링

회사 이메일 계정과 연결된 서버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거나 중계하는 방법입니다. 기술적으로 가능하지만, 실행 전 법적 및 윤리적 검토가 필요합니다.

  1. 프록시 이메일 서버 설정:
    • 자신의 도메인을 가진 이메일 서버를 설정합니다.
    • 프록시 이메일 계정(예: yourname@proxydomain.com)을 만들어 회사 이메일에 연결합니다.
    • 해당 프록시 계정으로 받은 이메일을 새로운 이메일로 포워딩합니다.
  2. SMTP 리레이 서버 사용:
    • SMTP 리레이 서버를 설정해 모든 아웃고잉 이메일을 새로운 이메일 계정으로 복사하도록 구성합니다.

3. Google Scripts 또는 API 활용

이 방법은 Gmail과 같은 이메일 플랫폼에서 회사 이메일 계정을 IMAP으로 연결할 수 있을 때 유효합니다.

  1. Google Apps Script 작성:
    • Gmail API를 통해 회사 이메일 계정으로 들어오는 이메일을 스캔합니다.
    • 스캔된 이메일을 새 이메일 계정으로 포워딩하도록 스크립트를 작성합니다.
  2. Email Parsing API:
    • 이메일을 읽고 다른 이메일로 전달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API를 사용합니다. 예: Mailgun, Postmark.

4. 크론 잡(Cron Job) + 스크립트 기반 솔루션

회사가 이메일 시스템을 자주 변경하지 않는 경우에만 적용 가능합니다.

  1. Cron Job 작성:
    • 이메일 클라이언트에 접근해 특정 시간 간격으로 새 이메일을 확인합니다.
    • 스크립트를 통해 확인된 이메일을 새 계정으로 포워딩합니다.
  2. 스크립트 구성:
    • Python과 같은 언어로 IMAP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이메일을 읽고, SMTP를 통해 포워딩합니다.

5. IFTTT 또는 Zapier 활용

  • IFTTT(If This Then That)나 Zapier는 이메일을 포워딩하거나 지정된 이메일을 새로운 계정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 회사 이메일 계정을 이 플랫폼에 연결하고, 새 이메일 계정으로 전달되는 트리거를 설정합니다.

중요한 주의사항

  • 법적 검토 필수: 위 방법을 실행하기 전, 회사 이메일 정책 및 관련 법규를 철저히 검토해야 합니다.
  • 보안 리스크: 회사 이메일 데이터를 무단으로 접근하거나 외부로 보낼 경우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투명성 유지: 최선은 회사와 협력하여 공식적인 포워딩 설정을 요청하거나 새로운 이메일 주소를 공유하도록 공지하는 것입니다.

회사의 허락 없이 위 방법을 사용할 경우 책임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니, 신중히 고려하고 윤리적, 법적 조언을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