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데믹 사운드(Epidemic Sound)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음악 라이선스 플랫폼으로, 2009년 TV와 음악 산업에 종사하던 스웨덴 사업가 5명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이 플랫폼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40,000곡 이상의 음악과 90,000개 이상의 효과음을 제공합니다.
에피데믹 사운드는 저작권 문제를 간편하고 명확하게 해결해 주며, 구독 기간 중 사용한 음원은 구독이 종료된 후에도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직관적인 검색 기능을 통해 음악을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다양한 장르, 분위기, 악기, 템포 등의 필터를 통해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음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에피데믹 사운드는 스톡홀름 본사 외에도 뉴욕, 로스앤젤레스, 오슬로, 암스테르담, 베를린, 런던, 서울 등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뮤직테크 그룹입니다.
현재 CEO는 '샤잠(Shazam)'의 CEO를 역임한 앤드류 피셔(Andrew Fisher)입니다.
에피데믹 사운드는 다양한 요금제를 제공하며, 개인 사용자부터 프리랜서, 프로덕션, 기업 등 다양한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또한, 7일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에피데믹 사운드는 음악과 효과음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 및 다빈치 리졸브 스튜디오(DaVinci Resolve Studio)와 같은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와의 플러그인을 통해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검색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에피데믹 사운드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고품질의 음악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주 독창적인 고품질 트랙이 추가되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음악 경험을 제공합니다.
에피데믹 사운드는 저작권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음악 사용을 원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필수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창의적인 작업을 지원하며, 글로벌 음악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