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한 미생물 Top 10,유익한 미생물 Top 10
우리 몸에는 약 30조~100조 마리의 미생물이 공존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유익하거나 해가 없지만, 개중에는 우리를 괴롭히는 '악당'들이 숨어 있습니다.

**일상적인 불쾌감(악취, 피부 트러블)부터 심각한 질병까지 유발하는 '최악의 상주 미생물 Top 10'**을 선정해 드립니다.
1. 악취와 불쾌감의 주범 (피부 & 입)
1. 스타파일로코쿠스 호미니스 (Staphylococcus hominis)
- 서식지: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습한 부위
- 죄목: "지독한 암내 제조기"
- 특징: 땀 자체는 냄새가 없습니다. 이 균이 땀 속에 있는 성분을 분해하면서 '티오알콜'이라는 화합물을 만드는데, 이것이 양파 썩은 냄새나 큐민 같은 톡 쏘는 악취를 풍기게 만듭니다.
2. 솔로박테리움 무레이 (Solobacterium moorei)
- 서식지: 혀 뒷부분 (설태)
- 죄목: "하수구 입냄새의 원흉"
- 특징: 혐기성 세균으로, 입안의 단백질 찌꺼기를 분해하여 '휘발성 황 화합물'을 뿜어냅니다. 썩은 달걀 냄새 같은 지독한 입냄새(구취)를 만드는 핵심 범인입니다.
3. 말라세지아 (Malassezia)
- 서식지: 두피, 얼굴, 가슴 등 피지가 많은 곳
- 죄목: "비듬과 가려움증 유발자"
- 특징: 피지를 먹고 사는 곰팡이(효모균)입니다. 이들이 과도하게 증식하면 두피 세포를 자극하여 각질을 우수수 떨어지게 만드는데, 이것이 바로 '비듬'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의 주된 원인이기도 합니다.
2. 피부와 치아를 망가뜨리는 파괴자
4. 여드름균 (Cutibacterium acnes)
- 서식지: 모공 속 피지선
- 죄목: "화농성 여드름 폭격기"
- 특징: 산소가 없는 모공 깊숙한 곳에서 피지를 먹고 삽니다. 증식하면서 염증 물질을 쏟아내 붉고 곪는 여드름을 만듭니다. 사실 피부를 지키는 역할도 하지만, 과도하면 피부 미용의 최대 적이 됩니다.
5. 스트렙토코커스 뮤탄스 (Streptococcus mutans)
- 서식지: 치아 표면
- 죄목: "충치 건설 현장 소장"
- 특징: 우리가 먹은 당분을 분해하여 강력한 '산(Acid)'을 만듭니다. 이 산이 치아의 단단한 표면(에나멜)을 녹여 구멍을 뚫습니다(충치). 한번 자리 잡으면 칫솔질로도 잘 떨어지지 않는 끈적한 막(플라크)을 형성합니다.
6. 포르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 (Porphyromonas gingivalis)
- 서식지: 잇몸 틈새 (치주포켓)
- 죄목: "잇몸 뼈를 녹이는 암살자"
- 특징: 단순히 피가 나는 잇몸병을 넘어, 치아를 지탱하는 잇몸 뼈를 녹여 이가 흔들리고 빠지게 만듭니다. 최근에는 이 균이 혈관을 타고 들어가 치매(알츠하이머)나 심장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더욱 공포스러운 균입니다.
3. 뱃속과 전신을 위협하는 잠재적 살인마
7.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Helicobacter pylori)
- 서식지: 위장 점막
- 죄목: "위암을 부르는 유일한 세균"
- 특징: 강한 위산 속에서도 살아남는 독종입니다. 만성 위염과 위궤양을 일으키며,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입니다. 한국인의 약 50%가 감염되어 있을 정도로 흔합니다.
8. 칸디다 알비칸스 (Candida albicans)
- 서식지: 입안, 장, 질 등 점막
- 죄목: "기회주의적 곰팡이 감염"
- 특징: 평소에는 조용히 살다가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항생제를 오래 먹었을 때 폭발적으로 증식합니다. 구내염(아구창)이나 질염을 일으키며, 혈액으로 침투하면 치명적인 패혈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9.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리 (Clostridioides difficile)
- 서식지: 대장
- 죄목: "항생제 설사의 주범"
- 특징: 항생제 복용으로 장내 유익균이 다 죽었을 때 독소를 뿜으며 증식합니다. 극심한 설사와 장염을 일으키며, 심하면 장에 구멍을 뚫거나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는 무서운 균입니다.
10. 황색포도상구균 (Staphylococcus aureus)
- 서식지: 콧구멍, 피부
- 죄목: "슈퍼 박테리아의 후보"
- 특징: 건강한 사람의 약 30%가 콧속에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엔 괜찮지만 상처가 나면 침투하여 고름을 만들고, 식중독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MRSA)으로 변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위험한 녀석입니다.

우리 몸속 미생물 생태계(마이크로바이옴)를 지키는 '어벤져스' 같은 유익균 Top 10을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소장과 대장, 피부 등에서 병원균과 싸우고, 면역력을 높이며, 심지어 살이 찌지 않게 도와주기도 합니다.
1. 소장을 지키는 '유산균 (Lactobacillus)' 군단
주로 소장에서 활동하며 면역 체계를 훈련시키고 유해균 침입을 막습니다.
1.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 (Lactobacillus acidophilus)
- 별명: "유산균의 조상님"
- 능력: 시중의 거의 모든 유산균 제품에 들어가는 가장 대표적인 균입니다. 천연 항생제 물질(아시도필린)을 만들어 유해균을 죽이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 통증을 줄여줍니다.
2.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Lactobacillus rhamnosus - 특히 LGG)
- 별명: "면역 대통령"
- 능력: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균 중 하나입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 예방과 알레르기 완화에 탁월하며, 장염을 빨리 낫게 하는 데도 선수입니다.
3.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Lactobacillus gasseri)
- 별명: "다이어트 코치"
- 능력: 모유에서 유래한 균으로, 복부 내장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유산균'으로 유명합니다.
4. 락토바실러스 로이테리 (Lactobacillus reuteri)
- 별명: "입냄새 킬러 & 여성의 친구"
- 능력: 구강 내 충치균을 억제하고, 여성의 질 건강을 지키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아기들의 배앓이(영아 산통) 완화에도 자주 쓰입니다.
5.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Lactobacillus casei)
- 별명: "변비 탈출 도우미"
- 능력: 소화액(위산, 담즙)에 강해 살아서 장까지 잘 갑니다. 장 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해결하고 소화 기능을 돕습니다. (유명 요구르트 제품의 핵심 균주이기도 합니다.)
2. 대장을 지키는 '비피더스균 (Bifidobacterium)' 군단
산소가 없는 대장에 주로 서식하며 독소를 배출하고 장벽을 튼튼하게 합니다.
6. 비피도박테리움 롱굼 (Bifidobacterium longum)
- 별명: "장수 마을의 비밀"
- 능력: 앞서 언급했듯 최고의 유익균 중 하나입니다. 아기 때 가장 많다가 늙을수록 줄어듭니다. 유해균을 억제하고 불안감이나 우울증을 완화하는 '멘탈 케어' 능력까지 있습니다.
7.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Bifidobacterium bifidum)
- 별명: "위장 보호막"
- 능력: 대장뿐만 아니라 위 건강에도 좋습니다.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8. 비피도박테리움 아니말리스 락티스 (Bifidobacterium animalis subsp. lactis)
- 별명: "강철 체력 유산균"
- 능력: 생존력이 매우 강해 제품화하기 가장 좋은 균입니다. 대장 내 가스 팽만감을 줄이고 배변 활동을 아주 매끄럽게 만들어줍니다.
3. 차세대 슈퍼 스타 (Next Generation)
최근 과학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단순 유산균 이상의 능력을 가진 균들입니다.
9.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Akkermansia muciniphila)
- 별명: "기적의 비만 치료제"
- 능력: 날씬한 사람의 장에 많고 비만인 사람에겐 거의 없는 균입니다. 장 점막을 복구하고, 혈당 조절과 비만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현재 의학계에서 가장 핫한 미생물입니다.
10. 페칼리박테리움 프라우스니치 (Faecalibacterium prausnitzii)
- 별명: "장내 평화유지군 사령관"
- 능력: 우리 대장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익균 중 하나입니다. 장 세포의 밥이 되는 '부티르산(Butyrate)'을 가장 많이 만들어내며, 크론병 같은 염증성 장 질환을 막아주는 핵심 역할을 합니다. (안타깝게도 산소를 너무 싫어해 아직 영양제로 만들기 어렵습니다.)
💡 팁: 이 친구들을 잘 키우려면?
이 10가지 영웅들이 뱃속에서 잘 싸우게 하려면 **'보급품(먹이)'**을 보내줘야 합니다.
-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식이섬유(채소, 과일, 통곡물)가 바로 이들의 밥입니다.
- 주의: 항생제는 적군뿐만 아니라 아군(유익균)도 폭격해버립니다. 항생제를 드실 땐 유산균을 평소보다 더 챙겨 드시거나, 시간 차를 두고 드시는 게 좋습니다. (이때는 사카로마이세스 보울라디라는 효모균이 도움이 됩니다.)

앞서 언급한 미생물들을 성격에 따라 ① 일상 속 불쾌감을 주는 상주균, ②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균, ③ 관리가 필요한 장내 세균으로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특히 일상 속 상주균은 본인의 노력으로 충분히 억제할 수 있습니다.
1. 일상 속 불쾌감 및 트러블 유발 미생물 (셀프 케어 가능)
이 균들은 박멸보다는 **'증식 억제'**가 목표입니다.
| 미생물 이름 | 주요 피해 | 퇴치 및 예방 방법 (핵심 솔루션) |
| 스타파일로코쿠스 호미니스 (Staphylococcus hominis) |
암내, 땀 냄새 | • 항균 비누 사용: 땀 자체가 아닌 '균'을 씻어내는 것이 중요 • 제모: 균이 서식할 털을 제거하여 서식지 파괴 • 데오도란트: 땀 구멍을 막거나 균 증식을 억제 |
| 솔로박테리움 무레이 (Solobacterium moorei) |
입냄새, 설태 | • 혀 클리너: 혀 안쪽 백태를 물리적으로 긁어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 • 수분 섭취: 입안이 건조하면 균이 폭발적으로 증식함 • 가글: 알코올 없는 가글로 구강 내 세균 소독 |
| 말라세지아 (Malassezia) |
비듬, 지루성 두피 | • 항진균 샴푸: '케토코나졸', '징크피리치온' 성분이 든 약용 샴푸 사용 (예: 니조랄 등) • 건조: 머리를 감은 후 두피를 바짝 말려 습기 제거 |
| 여드름균 (C. acnes) |
화농성 여드름 | • 살리실산(BHA): 모공 속 피지를 녹여 균의 먹이 제거 • 벤조일 퍼옥사이드: 산소를 싫어하는 이 균에게 산소를 공급하여 사멸 • 티트리 오일: 천연 항균 효과 |
| 스트렙토코커스 뮤탄스 (Streptococcus mutans) |
충치 | • 불소 치약: 불소는 이 균이 산을 만드는 과정을 방해함 • 치실/치간칫솔: 칫솔이 닿지 않는 균의 은신처 파괴 • 자일리톨: 균이 설탕인 줄 알고 먹지만 소화를 못 시켜 굶어 죽게 만듦 |
| 포르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 (Porphyromonas gingivalis) |
치주염, 잇몸 뼈 녹음 | • 스케일링: 균의 집인 '치석'을 물리적으로 제거 (가장 확실) • 정기 검진: 잇몸 포켓(틈새) 깊숙한 곳은 전문가의 기구로만 청소 가능 |
| 칸디다 알비칸스 (Candida albicans) |
구내염, 질염, 가려움 | • 습기 제거: 통풍이 잘되는 옷 착용 (곰팡이는 습기를 좋아함) • 유산균 섭취: 유익균을 늘려 곰팡이가 살 자리를 뺏음 • 항진균제: 심할 경우 병원에서 처방받아 복용/도포 |
2. 질병을 일으키는 치명적 미생물 (의학적 치료 필수)
이들은 자가 치료가 불가능하며, 의료 전문가의 개입이 필요합니다.
| 미생물 이름 | 주요 질병 | 퇴치 및 치료 방법 |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Helicobacter pylori) |
위암, 위궤양 | • 제균 치료: 1~2주간 강력한 항생제와 위산 억제제를 복용하여 박멸 (성공률 높음) |
| 결핵균 (M. tuberculosis) |
폐결핵 | • 장기 항생제: 최소 6개월 이상 꾸준히 약을 먹어야 완전히 죽음 (중단 시 내성 생김) |
| 콜레라균 / 페스트균 | 콜레라 / 흑사병 | • 항생제 투여: 현대 의학의 항생제로 효과적으로 치료 가능 • 수액 공급: 탈수 방지 (콜레라) |
| 인플루엔자 / 에볼라 / 천연두 | 독감 / 출혈열 / 천연두 | • 백신 (예방): 바이러스를 미리 기억하게 하여 침입 즉시 제거 •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 등 바이러스 증식 억제제 사용 |
| 황색포도상구균 (MRSA) | 피부 감염, 패혈증 | • 반코마이신 등 특수 항생제: 일반 항생제가 듣지 않으므로 강력한 항생제 사용 • 철저한 소독: 병원 내 감염 관리 필수 |
3. 관리가 필요한 장내 세균 (박멸이 아닌 '조절')
이들은 아예 없애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나쁜 짓을 못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 미생물 이름 | 위험 요인 | 관리(통제) 방법 |
| 박테로이데스 프라길리스 (B. fragilis) |
장 밖으로 탈출 시 위험 | • 장 점막 보호: 장 누수 증후군이 생기지 않도록 글루타민, 아연 등 섭취 • 복부 외상 주의: 맹장염 등 발생 시 즉시 수술하여 복막염 방지 |
| 박테로이데스 테타이오타오미크론 (B. thetaiotaomicron) |
굶으면 장 점막을 파먹음 | • 식이섬유(Prebiotics) 섭취: 채소, 과일 등을 충분히 먹여서 내 장 대신 식이섬유를 먹게 해야 함 |
|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리 (C. difficile) |
항생제 남용 시 폭주 | • 항생제 오남용 금지: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 줄이기 • 대변 이식: 건강한 사람의 대변 미생물을 이식하여 생태계 복원 (최후의 수단) |
요약하자면:
- 피부/입: 씻고, 말리고, 닦아내면 됩니다. (환경을 건조하고 깨끗하게)
- 질병: 병원에서 항생제나 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 장: 유익균의 먹이(채소)를 많이 주어 나쁜 마음을 먹지 않게 달래야 합니다.
유익균을 늘리는 것은 단순히 유산균 캡슐을 먹는 것보다, 내 몸속에 **'미생물 텃밭'**을 가꾸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씨앗(유익균)을 뿌려도, 토양(장 환경)이 나쁘고 비료(먹이)가 없으면 다 죽어버립니다.
유익균을 폭발적으로 늘리기 위한 **4단계 전략(심기, 먹이기, 지키기, 피하기)**을 정리해 드립니다.
1단계: 먹이 주기 (프리바이오틱스 섭취)
"유익균이 굶어 죽지 않게 도시락을 챙겨주세요."
유익균은 우리가 소화시키지 못하는 **'식이섬유'**를 먹고 삽니다. 이를 **MAC(미생물 이용 탄수화물)**이라고 합니다.
- 뿌리 채소: 우엉, 연근, 당근, 돼지감자 (이눌린 성분이 풍부)
- 알리움 채소: 마늘, 양파, 파, 부추 (강력한 항균 작용과 동시에 유익균의 먹이가 됨)
- 저항성 전분: 차갑게 식힌 밥, 식힌 감자, 덜 익은 바나나
- Tip: 갓 지은 밥보다 냉장고에 넣어 식힌 밥에는 '저항성 전분'이 생겨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까지 내려가 유익균의 훌륭한 먹이가 됩니다.
- 해조류: 미역, 다시마, 김 (끈적한 점액질이 좋은 먹이)
2단계: 직접 심기 (발효 식품 섭취)
"강력한 용병들을 투입하세요."
영양제보다 자연 식품으로 섭취하는 균이 생존력이 훨씬 강합니다.
- 김치 & 동치미: 세계적인 슈퍼푸드입니다. 특히 국물에 유산균이 많습니다. (단, 너무 짜지 않게)
- 청국장 & 된장: '바실러스 균'이 풍부하여 정장 작용을 돕습니다. (찌개로 끓일 때 오래 끓이면 균이 죽으니 마지막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 그릭 요거트 & 케피어: 당분이 없는 플레인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 콤부차: 발효 과정에서 유익균과 유익한 산(Acid)이 생성됩니다.
3단계: 특별 관리 (아커만시아 & 뚱보균 관리)
"슈퍼 스타 균을 위한 특별식"
앞서 언급한 차세대 유익균 **'아커만시아(비만 억제균)'**는 식이섬유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들은 **'폴리페놀(색깔 있는 채소/과일의 껍질)'**을 좋아합니다.
- 보라색/붉은색 과일: 크랜베리, 석류, 포도 (껍질째), 블루베리
- 녹차: 카테킨 성분이 유익균을 늘립니다.
- 다크 초콜릿: 카카오 함량 70% 이상 제품은 훌륭한 폴리페놀 공급원입니다.
4단계: 학살 멈추기 (유익균 살해 요인 제거)
"아군에게 폭격을 가하지 마세요."
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아래 행동을 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 단순 당(설탕, 액상과당) 끊기: 설탕은 유해균(특히 곰팡이균 칸디다)이 가장 좋아하는 먹이입니다. 단 것을 먹으면 유해균이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 초가공식품 피하기: 햄, 소시지, 과자 등에 들어있는 '유화제'나 '합성첨가물'은 장 점막을 깎아내려 유익균의 집을 파괴합니다.
- 항생제 주의: 항생제는 장내 미생물 숲에 떨어지는 원자폭탄입니다. 꼭 필요할 때만 드시고, 복용 후에는 평소보다 2배 이상의 유산균과 식이섬유를 섭취하여 숲을 복구해야 합니다.
📊 요약: 유익균 증식 실천 테이블
| 구분 | 실천 방법 | 구체적인 음식/행동 |
| 먹이 주기 (Prebiotics) |
매끼 채소 한 접시, 밥은 식혀서 먹기 |
• 마늘, 양파, 부추 (필수) • 식힌 밥, 식힌 감자 (저항성 전분) • 미역, 다시마 |
| 직접 심기 (Probiotics) |
발효 식품을 반찬으로 곁들이기 |
• 김치, 동치미 (국물까지) • 청국장, 나또 • 무가당 요거트 |
| 특수 영양 (Polyphenol) |
색깔 진한 과일과 차 마시기 |
• 크랜베리, 석류, 블루베리 • 녹차, 카카오 닙스 • 올리브 오일 |
| 제거 하기 (Detox) |
유해균 먹이 차단 | • 설탕, 탄산음료 금지 • 가공육(햄) 줄이기 • 항생제 남용 금지 |
💡 꿀팁:
유익균이 가장 좋아하는 환경은 **'공복 시간'**이 있을 때입니다. 쉴 새 없이 먹으면 장 청소 시스템(MMC)이 작동하지 않아 나쁜 균이 증식하기 쉽습니다. 하루 12시간 이상(예: 저녁 8시~아침 8시)의 공복을 유지하면 장내 세균 숲이 훨씬 깨끗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