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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 플랫폼 성능 최적화 기술 최신 동향

망고노트 2025. 11. 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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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 플랫폼 성능 최적화 기술 최신 동향

1. 가속 디바이스 시뮬레이션 기술

기술 개요

SoC(System on Chip) 설계에서 가속 디바이스 주로 GPU, NPU(신경망 처리장치) 특정 작업을 가속하는 하드웨어 코어 의미한다. 이러한 가속 디바이스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초기 설계 단계부터 시뮬레이션 통해 아키텍처를 검증하고 최적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SoC 규모와 복잡도가 증가하면서 전통적인 방식의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만으로는 전체 시스템 동작을 충분히 빠르게 검증하기 어려워졌다[1].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가속 시뮬레이션 기술이 등장하였으며, 병렬 시뮬레이션 하드웨어 에뮬레이션 등이 활용되고 있다[1]. 이러한 시뮬레이션 기술은 SoC 설계 단계의 “Shift-Left” (조기에 검증 수행) 전략의 핵심으로, 실제 실리콘이 제작되기 전에 가상 플랫폼 상에서 SoC 가속기 동작을 미리 테스트하고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병행할 있게 해준다[2].

핵심 기술 요소

·         소프트웨어 시뮬레이터: 설계된 하드웨어의 RTL(Register-Transfer Level) 소프트웨어로 모델링하여 동작을 모사한다. 초기에는 인터프리터 방식 시뮬레이터가 사용되었으나 성능 한계로, 현재는 컴파일된 코드 시뮬레이터 발전하여 실행 속도를 높였다[3][4]. 하지만 SoC 규모 증가로 이벤트(event) 많아지면서, 단일 쓰레드 CPU에서 동작하는 이러한 시뮬레이터는 점차 속도가 한계에 부딪혔다[4].

·         병렬 시뮬레이션: 최신 시뮬레이션 도구는 멀티코어 CPU 서버의 병렬 연산 활용하여 시뮬레이션을 가속한다. 예를 들어 Cadence사의 RocketSim 등은 시뮬레이션 엔진을 병렬화하여 기존 대비 높은 확장성을 보여준다[5]. 병렬 시뮬레이션은 시뮬레이터의 이벤트 처리 병목 완화하여 대규모 SoC 설계도 보다 효율적으로 검증할 있게 한다[6].

·         하드웨어 에뮬레이션(가속기반 시뮬레이션): 전용 하드웨어(에뮬레이터 장비나 FPGA 보드) 설계 데이터를 올려 실제 하드웨어처럼 동작시키는 기법이다. Cadence Palladium, Synopsys ZeBu, Siemens Veloce 같은 상용 에뮬레이터는 순수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 대비 100배에서 1000배까지 빠른 실행 속도 달성하여[1], 시간~수일 걸리던 SoC 테스트를 단축시킨다. 대가로 초기 비용이 크고 장비 활용이 필요하지만, OS 부팅이나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실행 장시간 시나리오를 검증하는 필수적이다.

·         가상 프로토타이핑: SoC CPU, 가속 디바이스, 주변장치를 시스템 수준 모델(SystemC, TLM ) 구현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동작시키는 방법이다. 사이클 정확도는 다소 떨어질 있으나,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드웨어 출하 전에 미리 시작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MachineWare 등의 가상 ECU/SoC 시뮬레이터를 활용하면 OS 실행 커널 디버깅 가능하며, 하이퍼바이저 지원까지 갖춰 실제 하드웨어 없이도 소프트웨어 스택을 구동 있다[2]. 또한 기본 제공되는 모델(: CAN, GPU, 메모리 )이나 SystemC 작성한 사용자 모델을 조합하고 QEMU와의 공동 시뮬레이션(Co-Simulation) 지원하여, 하드웨어 설계 컨셉을 유연하게 검증할 있다[7].

·         설계 공간 탐색(DSE):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하드웨어 가속기 설계 옵션별 성능을 비교 분석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학계에서는 SoC 뉴럴넷 가속기를 위한 시뮬레이터를 개발하여, 다양한 데이터플로우별 처리요소(PE) 개수 메모리 크기 따른 성능을 측정하고 최적 구조를 찾는 연구가 진행되었다[8][9]. 이러한 DSE 시뮬레이터는 CNN 가속기의 연산 데이터 종속 그래프 사이클 단위로 분석하는 초기 설계 단계에서 가속기 아키텍처 결정 시간을 크게 단축시킨 사례가 보고되었다[10].

적용 사례

·         모바일/AI SoC 개발: 모바일 AP AI 가속 SoC 개발 , 가상 플랫폼 활용하여 SoC 설계 완료 전에 안드로이드 OS 구동, AI 모델 테스트 등을 수행한다. 예를 들어 ARM Fast Models 위의 MachineWare 플랫폼을 이용하면 실제 스마트폰 SoC 없이도 펌웨어 드라이버를 개발할 있다. MDS테크가 국내 공급하는 MachineWare 사례에서는 동영상 재생이나 게임 구동처럼 복잡한 멀티미디어 작업도 시뮬레이터에서 원활히 실행될 만큼 높은 속도를 구현하였다[11][12]. 아래 이미지에서 있듯이, 가상 SoC 상에서 초당 60프레임에 가까운 영상 출력 확인할 있다. 이는 시뮬레이터의 성능이 실제 임베디드 기기 수준에 근접했음을 보여준다.

가상 SoC 시뮬레이터에서 1080p 비디오를 59.6 FPS 재생하는 장면. 높은 시뮬레이션 속도로 실제 하드웨어와 유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11].

·         자동차 ECU 로보틱스: 자율주행차 ECU 로봇 제어용 SoC에는 다양한 센서 인터페이스와 가속기가 포함된다. 이를 실제 프로토타입 없이 검증하기 위해 Virtual ECU 시뮬레이션이 활용된다. 가상환경에서 차량 센서 입력, 카메라 영상 등을 시뮬레이션하여 ECU SoC 동작하는지 테스트함으로써 개발 초기에 버그를 찾고 수정한다. 예를 들어, NVIDIA 자율주행용 Drive Sim 플랫폼 같은 시뮬레이션 환경을 제공하여 차량용 SoC 소프트웨어를 가상 시험할 있게 하고 있다. 국내 자동차 업계도 이러한 시뮬레이션으로 ADAS 장치를 검증하는 추세다.

·         반도체 설계 검증(Verification): 대규모 SoC 설계에서는 기능 검증 외에 성능 검증(Performance Validation) 중요하다. 최근 스마트폰 칩에서 캐시 일관성 인터커넥트의 성능 버그 발견되지 않아 출시 모든 캐시를 플러시하고 시스템을 재부팅하는 문제가 생겨 막대한 손실을 사례가 있었다[13].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기업들은 하드웨어 에뮬레이터 상에서 실제 소프트웨어 트래픽을 실행하며 메모리 대역폭, 지연시간 등을 측정해본다. 하드웨어 가속 에뮬레이션 환경은 실제 애플리케이션 구동 하에서 클록 사이클 단위의 정확한 성능 수치(처리율, 레이턴시) 얻을 있어, 설계 단계에서 성능 병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튜닝할 있다[14][15].

최신 연구 산업 동향

가속 디바이스 시뮬레이션 분야에서는 빠르고, 크게 화두다. 현대 SoC 트랜지스터 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시뮬레이션 기술도 병렬화와 전용 하드웨어 활용으로 발전해왔다[6]. Cadence 최신 병렬 시뮬레이션 엔진은 다중 코어 서버의 성능을 활용하여 시뮬레이션 속도 정체 문제를 타개하고 있으며, 이러한 3세대 병렬 시뮬레이터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4][16]. 또한 시뮬레이션 + 에뮬레이션 하이브리드 접근법도 주목받는다. 소프트웨어적으로 4상태 논리를 처리하면서도 이벤트 밀도에 영향을 적게 받는 기술이 개발되어, 전통적인 RTL 시뮬레이터의 속도 한계를 보완하고 에뮬레이션과 조합하여 사용하는 추세다[17][18].

상용 EDA 업체 이외에도 오픈소스 기반 시뮬레이션 연구가 활발하다. 예를 들어 Verilator 이용해 고속 SoC 시뮬레이터를 구현하거나, gem5 같은 아키텍처 시뮬레이터에 가속기 모델 통합하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2022 발표된 연구에서는 RISC-V 기반 코어(Openc910) 국산 암호화 모듈(SM3/SM4) 통합한 SoC Verilator 모델링하여, 기존 상용 시뮬레이터 대비 성능을 크게 높인 사례를 보고하였다[19][20]. 또한 최근에는 AI 활용한 시뮬레이션 가속 대두된다. Ansys SimAI 같이 머신러닝으로 시뮬레이션 결과를 예측하거나 중요한 케이스를 우선 탐색함으로써 CAE 시뮬레이션 시간 단축 노리는 기술도 발전 중이다[21].

국내에서는 ETRI, 대학 연구실 등을 중심으로 가상 SoC 플랫폼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부산대학교의 사례처럼 CNN 가속기 설계를 위한 시뮬레이터를 개발하거나[8], ETRI에서 RISC-V 기반 SoC 가상 프로토타이핑 기술을 개발하는 (: RISC-V 기반 표준 플랫폼 Virtual Prototype 개발) 움직임이 있다. 산업적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도 내부적으로 상용 에뮬레이터와 자체 모델링 툴을 활용해 모바일 AP, AI 가속 IP 사전 검증을 철저히 수행하고 있다. 요약하면, 가속 디바이스 시뮬레이션 기술 설계, 빠른 속도를 지원하기 위해 병렬화, 하드웨어 가속, AI 접목 다각도로 진화하고 있으며, 설계단의 성능 검증을 통한 실패 예방이라는 목표 하에 학계와 업계의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22][23].

2. 가속 디바이스의 성능 분석 기술 소프트웨어 기반 최적화 기술

기술 개요

SoC 가속 디바이스(: GPU, NPU )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려면 하드웨어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소프트웨어 최적화 필수다. 성능 분석 기술 가속 디바이스를 포함한 시스템의 실행 특성을 계측하고 병목을 찾는 기법이며, 이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개선 또는 튜닝 진행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성능 분석은 지연시간(latency), 처리량(throughput), 자원 사용률(utilization) 등의 핵심 지표(KPI) 측정하는 것으로 시작한다[24][25]. 이러한 지표를 통해 시스템의 어떤 부분이 속도를 제한하는지, 예컨대 메모리 대역폭 부족이나 연산 유닛 유휴 등이 원인인지 파악할 있다. 성능 분석 결과를 토대로, 소프트웨어 기반 최적화 코드 수준에서 알고리즘을 개선하거나, 컴파일러 최적화 옵션을 조정하거나, 운영체제 스케줄링을 변경하는 여러 방법으로 성능 향상 도모한다. 중요한 것은 하드웨어 설계 변경 없이 소프트웨어적인 접근으로 시스템 성능을 끌어올리는 것이며, 이는 제품 출시 펌웨어 업데이트 통해 성능을 개선하는 경우에도 활용된다[26].

핵심 기술 요소

·         프로파일링(Profiling): 가속 디바이스 상에서 실행되는 워크로드의 세부 동작을 계측하는 기술이다. CPU 경우 리눅스 perf, ARM DS-5 Streamline 등의 도구로 명령어 IPC, 캐시 미스율, 분기 예측 실패 등을 측정할 있다. GPU NVIDIA Nsight, AMD Radeon Profiler 등을 통해 SM 사용률, 메모리 대역폭 사용, 커널 실행 시간 등을 분석한다. NPU 같은 AI 가속기는 별도의 펌웨어 카운터 SoC 내부 버스 모니터를 통해 레이어별 연산 시간 메모리 액세스 패턴 추적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ETRI에서는 개방형 AI 가속기 SW 성능을 정밀 분석하기 위해 HW에서 수집된 다양한 프로파일링 데이터 프로젝트별로 비교할 있는 도구를 개발하였다[27]. 도구는 Trace 이벤트 포맷 지원하고, 수집된 성능 데이터를 시각화 GUI 보여주며, 기가바이트급 로그도 부분 로딩 기법으로 처리하여 대용량 데이터도 원활히 분석할 있게 한다[28][29].

·         병목 지점 분석: 프로파일링 결과 드러난 지표들을 바탕으로, 성능 병목(Bottleneck) 찾아낸다. 예를 들어 GPU에서 연산 유닛 사용률은 낮은데 메모리 대기 시간이 길다면 메모리 대역폭이나 접근 패턴 병목으로 의심된다. CPU 경우 시스템 대기나 경합으로 인한 지연이 발견될 있다. NPU에서는 특정 레이어에서 메모리 I/O 집중되어 대기 시간이 증가할 있다. 이러한 병목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상세 트레이싱 활용하기도 한다. 트레이싱은 시간 축에 따라 이벤트(: 함수 호출, DMA 전송 시작/종료 ) 기록하여 실행 흐름을 재구성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정확히 어느 지점에서 지연이 발생했는지 파악한다[30][31]. ETRI 성능 분석 도구 역시 하드웨어 구성 요소별 세분화된 성능 모니터링 제공하여, 예컨대 NPU 내부의 MAC 연산 유닛 사용률, 온칩메모리 버퍼 사용량 등을 각각 평가할 있게 한다[29][32].

·         소프트웨어 최적화 기법: 병목을 제거하거나 완화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적인 방법들이다. 컴파일러 최적화 가장 기본으로, -O3 고수준 최적화나 루프 언롤링, 벡터화(SIMD) 등을 통해 코드 실행 경로를 단축시킨다. 메모리 최적화 데이터 구조를 캐시 친화적으로 바꾸거나, 필요하면 어셈블리 수준에서 프리패치 명령을 사용하는 것이다. 동시성 향상 중요한데, CPU 다중 코어나 GPU 다수 스레드를 활용하도록 알고리즘을 병렬화한다. 예를 들어 OpenMP 지시어를 사용해 CPU에서 루프를 병렬로 처리하거나, CUDA GPU 커널을 작성해 수천 개의 스레드가 작업을 나누게 한다. 작업 스케줄링 측면에서는, 이기종 코어(Big/Little) 스케줄러를 조정하여 적절한 작업을 적절한 코어에 보내 성능과 전력 효율을 높일 있다[33][34]. 실제 삼성전자는 모바일 AP에서 고성능이 필요한 시나리오에 빅코어를 투입하고, 가벼운 작업은 리틀코어로 처리하는 스케줄링 최적화를 통해 제한된 전력 예산 내에서 최고 성능 끌어내는 것을 개발 핵심으로 삼고 있다[34]. 또한 DVFS(Dynamic Voltage and Frequency Scaling) 소프트웨어로 제어해, 부하가 높은 순간에는 주파수를 올려 성능을 내고 한가할 때는 낮추는 방식으로 성능-전력 균형 최적화한다.

·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활용: 특정 도메인에서는 최적화된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딥러닝 분야에서는 NVIDIA cuDNN, TensorRT, Intel OpenVINO 등이 해당 하드웨어에 특화된 최적화를 제공하므로 이를 활용하면 수작업 튜닝 이상의 성능 향상을 얻는다. 컴파일러 수준에서는 프로그래머블 가속기 위한 컴파일러/런타임 기술이 중요하다. Google XLA, TVM 같은 최적화 컴파일러는 딥러닝 모델을 입력 받아 대상 하드웨어(GPU, TPU, CPU ) 맞게 연산 순서와 메모리 배치를 최적 재구성해준다. ETRI 구글의 ML 컴파일러인 IREE 연구하여 국산 NPU 적용하고 있으며,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컴파일러 백엔드와 프로파일링 도구 함께 제공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 중이다[35].

적용 사례

·         스마트폰 AP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스마트폰 SoC에서는 CPU, GPU, NPU 등이 협업하여 작업을 수행한다. 예를 들어 게임 실행 GPU 렌더링 속도를 높이기 위해 그래픽 드라이버 최적화 함께 CPU 작업 분배를 튜닝한다. 삼성전자는 Exynos SoC에서 게임, 카메라 고부하 시나리오마다 -미드-리틀 코어의 최적 조합 달리하여 최고 성능을 있도록 CPU 동작 모드를 소프트웨어로 제어하고 있다[34][33]. 또한 Game Optimizing Service(GOS) 등을 통해 장시간 게임 플레이 발열을 관리하면서도 성능을 유지하도록 CPU/GPU 주파수 스케줄을 조정하는 기법을 적용하였다. 카메라 이미지 처리의 경우 ISP NPU 가속기를 활용하여 실시간 객체 인식 수행하는데, 이때 드라이버 레벨에서 병렬 파이프라인으로 프레임을 처리하거나, 중요하지 않은 프레임은 건너뛰는 등의 최적화가 들어간다.

·         AI 가속기 성능 튜닝: 데이터센터나 엣지 디바이스의 AI 추론 가속기(NPU, TPU ) 대해서는 모델 수준의 최적화 이슈다. 예를 들어 양자화(Quantization) 가지치기(Pruning) 기법으로 연산량을 줄여 하드웨어에서 빠르게 처리하도록 하는 것도 일종의 소프트웨어 최적화다. 국내에서도 AI 반도체 스타트업들이 성능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예로 FuriosaAI NPU 오픈소스 컴파일러 스택 사용하여 텐서 연산을 최적 배치하고 메모리 복사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취했다. ETRI 국산 NPU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 구축하면서, 개발자들이 가속기 성능을 쉽게 분석·개선할 있는 GUI 툴을 제공하였다[36]. 툴은 여러 실행 버전의 프로파일 데이터 비교, 성능 요소별 시각화 등을 지원하여, 예컨대 어떤 딥러닝 레이어가 병목인지 한눈에 파악하고 대응할 있게 한다[27][28]. 또한 MLPerf 벤치마크를 통해 자사 AI 칩의 성능을 측정하고, 이에 부족한 부분(: ResNet50에서 메모리 병목)으로 드러나면 해당 경로를 최적화하는 식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26].

·         데이터센터/HPC 소프트웨어 최적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SoC (: 서버 CPU GPU 가속기)에서는 대규모 병렬 작업이 실행되므로, 성능 분석 튜닝 운영비용 절감과 직결된다. 예를 들어 구글은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프로파일링 플랫폼(Peerless) 구축해 수만 서버의 성능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기반으로 커널이나 JVM 등을 최적화하여 워크로드 처리 효율을 높였다. HPC 분야에서는 대기행렬 이론과 프로파일링을 결합해 병렬 프로그램의 스케일링 한계 분석하고, 통신 패턴을 개선하거나 알고리즘을 재구성하여 슈퍼컴퓨터 자원을 극대화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실제 기상 시뮬레이션 코드가 슈퍼컴퓨터 누리온에서 초기 대비 30% 이상 성능 개선된 사례도 있다.

·         스토리지/네트워크 펌웨어 최적화: SoC에는 저장장치나 네트워크 가속기가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 SSD 컨트롤러의 펌웨어는 쓰기 버퍼 관리 병렬 채널 스케줄링 잘해야 성능이 향상된다. 기업들은 새로운 SSD 펌웨어로 IOPS 레이턴시를 개선하면 곧바로 업데이트를 내놓는데, 이때 시뮬레이션된 HAV 플랫폼에서 해당 펌웨어의 성능 향상을 검증하고 신뢰성을 확보한다는 보고가 있다[37][38]. 네트워크 가속기의 경우 패킷 처리 경로를 튜닝하여 CPU 개입을 줄이고, 패킷 분산 알고리즘을 최적화하는 식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측면의 개선이 이루어진다.

최신 연구 산업 동향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협업 최적화 화두가 되면서, 성능 분석 SW 최적화 기술도 고도화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분석 도구의 통합과 지능화이다. 전통적으로 분리되어 있던 CPU, GPU, NPU 프로파일링을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종합 분석하려는 노력이 진행 중이다. 예를 들어 AMD ROCm, 인텔의 oneAPI 환경에서는 이기종 시스템 전체의 성능 데이터를 수집하여 통합 대시보드 보여주고, AI 이용해 병목 원인을 자동으로 추론하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ETRI 사례처럼 IDE(통합개발환경) 성능분석기를 연동하여, 분석 결과를 보며 바로 코드 수정 가능하도록 하는 개발 편의성도 강조되고 있다[39]. 또한 실시간 성능 최적화로서 런타임 계층에서 워크로드에 따라 최적의 코어 배치나 주파수 조정, 메모리 할당 정책을 동적으로 적용하는 기술이 연구되고 있다. 예를 들어 리눅스 커널의 스케줄러에 머신러닝을 도입하여 프로그램의 성격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big 코어에 할당하는 알고리즘 등이 실험되고 있다.

AI 분야에서는 AutoML Auto-Tuning 기술이 모델 최적화에 응용되고 있다. 컴파일러 최적화 플래그 조합을 자동 탐색하거나, TensorRT 레이어별 실행 플랜을 탐색하듯이 최적의 SW 설정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도구가 발전 중이다. 이는 복잡한 최적화 공간에서 전문가 개입 없이도 준최적 솔루션을 찾아 성능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또한 분산 시스템 성능 분석 부상하고 있다. 현대의 서비스들은 마이크로서비스로 분산되어 있어서, 단일 SoC 아니라 네트워크 지연, 분산 트랜잭션 지연 등이 전체 성능을 좌우한다. 이에 따라 트레이싱 표준(OpenTelemetry ) 활용한 분산 성능 모니터링과, 대규모 로그 데이터에서 병목 패턴을 ML 찾아내는 AIOps 기법이 기업 실무에 도입되고 있다.

국내 산업계는 성능 최적화를 통한 제품 차별화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자 Exynos 개발팀은제한된 전력 한도 최고 성능 달성 모토로 CPU IP 선정부터 메모리 서브시스템 설계, 패키지 기술까지 성능 향상을 위한 총체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힌 있다[40]. 특히 앞으로 AR/메타버스 실시간 대용량 연산이 요구되는 분야에서는 SoC 차원의 통합 최적화(CPU+GPU+NPU 공조) 핵심 경쟁력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41]. 이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이질적인 프로세서들이 효율적으로 협업하도록 스케줄링과 데이터 흐름을 최적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요약하면, 가속 디바이스의 성능 분석 SW 최적화 기술은 툴의 발전, 자동화의 도입, 전체 시스템 관점의 최적화라는 방향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하드웨어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한 필수 요소로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3. 병렬 분산처리 기반 최적화 기술

기술 개요

병렬 처리 분산 처리 대량의 연산 작업을 여러 연산 자원에 나누어 수행함으로써 처리 성능을 향상시키는 핵심 개념이다. 병렬 처리(parallel processing) 시스템 내에서 여러 연산을 동시에 실행하는 것으로, 멀티코어 CPU 내부의 코어들, GPU 수천개 쿠다 코어 공유 메모리 공간에서 동시에 동작하는 형태를 뜻한다. 반면 분산 처리(distributed processing) 네트워크로 연결된 여러 독립 노드 작업을 분배하여 처리하는 것으로, 클러스터 환경이나 클라우드 서버 협업이 해당된다[42]. SoC 플랫폼 성능 최적화에서 병렬/분산 기술은 층위 모두 중요하다. 첫째, 하나의 SoC 내부에서도 CPU, DSP, 전용 가속기 등이 병렬로 동작하여 성능을 높일 있고, 둘째, 여러 SoC 디바이스를 분산 연결하여 연산 문제를 해결할 있다. 가령 NVIDIA 주창하는 가속 컴퓨팅(accelerated computing) CPU GPU 같은 이기종 프로세서를 혼합해 병렬 처리로 작업 속도를 대폭 개선하는 것으로[43][44], 이미 PC부터 슈퍼컴퓨터,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현대 컴퓨팅 환경에서는 직렬 처리의 한계 극복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준에서 병렬성과 분산성을 활용하는 것이 성능 최적화의 기본 전제가 되었다.

핵심 기술 요소

·         멀티코어 헤테로지니어스 컴퓨팅: 병렬 처리를 위해 SoC에는 보통 여러 개의 CPU 코어 탑재된다. 예를 들어 모바일 AP 고성능 코어와 저전력 코어를 8 이상 포함하여, 운영체제가 스레드를 병렬 배정함으로써 멀티태스킹 성능을 높인다. 또한 SoC 내부에는 CPU 아니라 GPU, NPU, DSP 서로 다른 특화 프로세서들이 존재하는 이기종(heterogeneous) 컴퓨팅 아키텍처 일반화되었다[45]. 이러한 구성에서는 프로세서가 맡은 역할을 병렬로 수행하되, 필요시에는 상호 보완적으로 동작하여 전체 성능을 끌어올린다. 예를 들어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에서 CPU 화면 UI 처리를 하는 동안, NPU 동시에 영상 객체 인식을, ISP 이미지 신호처리를 병렬로 진행하는 식이다. 이처럼 동시에 다양한 연산을 진행하는 것이 SoC 성능 최적화의 기본이며,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에서는 멀티스레딩, 작업 할당, 비동기 호출 등의 기법을 쓴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코어 메모리 일관성 유지하면서도 병렬 성능을 높이기 위해 고속 인터커넥트와 NoC(Network-on-Chip) 구조 등이 도입된다.

·         벡터화 SIMD: 병렬성은 하드웨어의 마이크로아키텍처 수준에서도 활용된다. 현대 프로세서는 사이클에 여러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하기 위해 SIMD 명령어 벡터 연산 유닛 갖춘다. 예를 들어 NEON(ARM), AVX(Intel) 같은 벡터 명령들은 256비트, 512비트 레지스터로 여러 개의 정수/부동소수를 한꺼번에 계산한다. 또한 AI 가속기에서는 행렬 연산에 특화된 Systolic Array 구조 사용하여 수백개의 곱셈-누산(MAC) 연산을 병렬 파이프라인으로 수행한다[46]. 이러한 하드웨어 병렬화 요소를 소프트웨어가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컴파일러 최적화나 병렬 프로그래밍 모델(OpenMP, CUDA ) 뒷받침되는 것이 중요하다.

·         분산 컴퓨팅 프레임워크: 대의 SoC 감당하기 어려운 방대한 데이터 처리나 연산 작업은 여러 노드로 분산시켜 병렬 처리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분산 처리용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다. 예를 들어 빅데이터 분야에서는 Hadoop MapReduce Apache Spark 대표적으로, 대규모 데이터셋을 작은 조각으로 쪼개 여러 서버(노드)에서 /리듀스 작업을 수행하고 결과를 합친다[47]. HPC(고성능컴퓨팅) 분야에서는 MPI(Message Passing Interface) 라이브러리가 표준으로, 슈퍼컴퓨터의 수만 코어 사이에서 메시지 전달을 통해 과학 계산 작업을 병렬화한다. SoC 성능 최적화 관점에서 분산 처리 기술은 주로 엣지-클라우드 협업 형태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IoT 디바이스의 SoC 1 처리를 수행하고 보다 무거운 연산은 클라우드의 서버에서 처리하도록 분산하면, 전체 응답 시간을 줄이고 디바이스의 부하를 최적화할 있다. 최근 로보틱스에서는 로봇 본체의 SoC 엣지 서버가 실시간으로 작업을 나누는 클라우드 로보틱스 개념도 등장하고 있으며, 국내 네이버 1784 빌딩에서는 수백 로봇이 5G 클라우드에 연결되어 분산 제어되는 사례도 보고되었다[48][49].

·         GPU 컴퓨팅 가속기 활용: 병렬 처리의 꽃은 GPU 컴퓨팅이다. GPU 수천 개의 코어를 활용해 대규모 병렬 연산을 수행함으로써, CPU 대비 수십~수백배의 처리 성능 향상을 이끌어낸다[44]. 예를 들어 행렬 곱셈 같은 연산에서 GPU 동일한 연산을 수많은 데이터 쌍에 병렬 적용하므로 연산 throughput 극대화한다. 최근 데이터센터 슈퍼컴퓨터에서는 GPU 아니라 DPU(Data Processing Unit), IPU(Intelligence Processing Unit) 특화 가속기를 다수 도입하여 CPU 협업시키는 이기종 분산 시스템 주류가 되었다[50]. 이러한 가속기들은 CPU 직렬로 수행하면 매우 비효율적인 AI 추론, 데이터베이스 검색, 네트워크 패킷 처리 등을 대량 병렬화하여 처리함으로써 전체 시스템 성능을 끌어올린다. CUDA/OpenCL 같은 프로그래밍 모델은 개발자가 GPU/가속기의 병렬 성능을 활용할 있게 해주며, 멀티-GPU 병렬화(NVLink, NCCL ) 기술은 GPU 여러 개를 논리적 장치처럼 묶어 대규모 연산을 수행할 있게 한다.

·         분산 시스템 최적화: 분산 환경에서는 네트워크 지연과 노드의 자원 활용도가 성능을 좌우하므로, 최적화 포인트가 다르다. 부하 분산(load balancing) 중요하여, 작업을 노드에 고르게 분배하고 실시간으로 스케일 아웃/ 조절하는 기술이 쓰인다. 또한 노드 데이터 전달을 줄이기 위해 데이터 지역성(data locality) 극대화하는 전략, 예를 들어 Hadoop에서는 연산을 데이터가 있는 노드로 보내는 방식 등이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는 쿠버네티스 등이 컨테이너 워크로드를 클러스터에 분산 배치하고 오토스케일링하며, 서비스 메시(Service Mesh) 마이크로서비스 통신을 최적화한다. 이러한 소프트웨어 정의 분산 최적화 기술을 통해 대규모 분산 시스템도 높은 활용률과 짧은 응답시간 유지하도록 한다.

적용 사례

·         슈퍼컴퓨팅 (HPC): 병렬/분산 기술의 결정판은 슈퍼컴퓨터이다. 세계 최고 성능의 슈퍼컴퓨터들은 수만 이상의 프로세서와 가속기를 통합해 엑사급 연산 수행한다. 예를 들어 2025 기준 세계 1위인 미국 El Capitan 슈퍼컴퓨터는 1.742 엑사플롭스(1742 페타플롭스) 성능을 달성하였는데, 이는 수백만 개의 CPU GPU 코어가 병렬 협업한 결과이다[51]. 국내에서도 KISTI 국가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이 25페타플롭스급이었고, 현재 구축 중인 6호기 슈퍼컴퓨터 최신 CPU 9,936개와 GPU 8,496개를 탑재하여 이론성능 614페타플롭스 목표로 하고 있다[52]. 이는 도입 전세계 TOP500 순위 10위권 해당하는 규모로, 병렬/분산 컴퓨팅 분야에서 국내 기술력의 도약을 보여주는 사례다. 슈퍼컴은 이러한 막대한 병렬 성능을 활용해 기후 모델링, 우주 시뮬레이션, 신약 개발 등의 난제를 풀고 있으며, 소프트웨어적으로는 MPI 병렬 프로그래밍 고효율 스케줄러 노드와 코어를 최적 활용하고 있다.

·         AI 모델 학습: 초거대 AI 모델의 학습에는 분산 병렬 처리가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GPT-3 같은 언어모델을 학습시키기 위해 OpenAI 수천 개의 GPU 있는 클러스터에서 병렬 학습(병렬 미니배치 처리, 모델 병렬화) 수행했다. 국내 네이버도 2020 700페타플롭스 이상의 성능 지닌 슈퍼컴퓨터를 구축하여 한국어 초대규모 언어모델 HyperCLOVA 개발했다고 발표했다[53][54]. 시스템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 인프라로, 수백억 파라미터 모델의 학습을 가속하기 위해 모델 병렬화+데이터 병렬화 기법을 병용하였다. 모델의 파라미터를 여러 가속기에 나누고, 가속기가 서로 다른 입력 배치를 병렬 학습하여 전체 학습 시간을 단축했다. 또한 학습 발생하는 막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고속 네트워크와 분산 스토리지를 활용, GPU 수천 개를 효율적으로 동기화하는 기술이 뒷받침되었다. 결과 HyperCLOVA같은 AI 모델을 단기간에 완성하여 상용 서비스에 적용할 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AI 분야에서 병렬/분산 최적화는 경쟁 우위 결정하며, 전세계 클라우드 기업들이 AI전용 분산 학습 프레임워크(PyTorch DDP, Horovod ) 개선하고 전용 가속기(AI 클러스터용 TPUv4 ) 개발하는 추세다.

·         빅데이터 처리: 카카오, 네이버 같은 국내 인터넷 기업들도 분산 데이터 처리 플랫폼 통해 서비스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수억 건의 로그 데이터를 분석하는 작업은 스파크(Spark) 클러스터에서 수백 노드가 병렬로 처리하여 수시간 걸릴 작업을 수분 끝낸다. 또한 대용량 트래픽을 처리하는 웹서비스는 전세계에 분산된 CDN 서버 노드를 통해 부하를 분산시키고, 동시 사용자 증가에도 안정적인 응답 시간 제공한다. 이러한 실시간 분산 처리를 위해 Kafka 같은 분산 메시지 , Redis 같은 분산 캐시 등도 활용되어 시스템 병목을 줄이고 있다. , 현대 대규모 서비스의 백엔드 아키텍처 기본적으로 분산형태이며, 구성요소는 확장성과 성능을 높이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         임베디드/엣지의 병렬 활용: 작은 IoT SoC라도 병렬 최적화 이점을 누릴 있다. 예를 들어 Arduino 같은 엣지 디바이스가 여러 센서를 동시에 읽고 처리할 인터럽트 기반 병렬 처리 RTOS 태스크 병렬 구동을 이용한다. 드론의 비행 컨트롤러 SoC DSP 코어가 실시간 안정화 계산을 하는 동안, 별도 코어가 영상 분석을 수행하여 병렬하게 비행 제어와 인지 기능 구현한다. 또한 복수의 엣지 디바이스가 분산 협력하는 사례로, 예를 들어 군집 드론이 서로 통신하며 영역을 분담 탐색하거나, 스마트 팩토리의 여러 로봇이 클라우드 지시에 따라 각자 작업을 처리하면서 전체 공정을 병렬 실행하는 것이 있다[55]. 이러한 새로운 임베디드 활용에서도 경량 분산 프레임워크(MQTT ) 실시간 병렬 처리 기법 도입되어 성능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최신 연구 산업 동향

병렬/분산 기반 최적화 기술은 하드웨어 아키텍처 발전 소프트웨어 기술 혁신 맞물려 나아가고 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칩렛(chiplet) 기술이 부상하면서, 여러 다이를 패키지에 넣어 마치 분산 시스템처럼 동작시키는 추세다. 이는 개의 거대한 모노리식 SoC 대신 여러 개의 칩렛(: CPU 칩렛 + GPU 칩렛 + 메모리 칩렛) 고속 인터커넥트로 묶어 단일 SoC처럼 동작하게 함으로써, 제작 용이성과 성능을 동시에 얻는 접근이다. AMD, 인텔 등이 서버 프로세서에 칩렛 구조를 채택했고, 이를 효율적으로 최적화하는 기술 (: 다중 다이 통신 지연 최소화, 메모리 일체화 기법) 연구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병렬 프로그래밍의 추상화 개선되고 있다. 과거에는 개발자가 스레드 동기화, MPI 통신 등을 일일이 고려해야 했지만, 이제는 고수준 병렬 언어 런타임 이를 추상화하여 자동 최적화를 시도한다. 예를 들어 TensorFlow XLA 컴파일러는 머신러닝 연산을 장치로 자동 분할 배치하고, OpenMP 5.0에서는 CPU-GPU 작업 offload 명시적으로 지원한다. 분산 트랜잭션 일관성 대한 연구도 계속되어, 분산 DB 블록체인 시스템에서 성능과 일관성을 모두 잡는 새로운 프로토콜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에너지 효율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면서, 성능 최적화와 함께 전력 최적화 겸한 연구가 활발하다. 예를 들어 동일한 작업을 CPU 100개로 1초에 끝내는 것과 CPU 10개로 10초에 끝내는 것의 에너지 소비가 어떻게 다른지 분석하고, 가장 효율적인 병렬도(parallelism degree) 찾는 방향이다. 결과 레이턴시를 조금 희생하더라도 에너지 소비를 낮추는 그린 컴퓨팅 전략이 채택되기도 한다.

국내 연구기관들도 분산 컴퓨팅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ISTI 차세대 슈퍼컴 구축과 더불어 클라우드 HPC 기술, 슈퍼컴 리소스를 클라우드처럼 유연하게 분산 활용하는 플랫폼을 연구 중이다. ETRI 지능형 에지 SW 플랫폼에서 엣지 분산 협업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는 중앙 서버 없는 P2P 분산 학습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산업계에서는 네이버, 삼성SDS 등이 대규모 분산 인프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최적화 기술 (: 분산 캐시 최적화, 컨테이너 스케줄러 개선) 내재화하고 있다.

종합하면, 병렬 분산 처리 기반 최적화 기술 현대 컴퓨팅 성능 향상의 핵심 동력으로서, 하드웨어적인 멀티코어/가속기 발전과 소프트웨어적인 분산 알고리즘 개선이 쌍끌이로 진행되고 있다. 결과 과거 대비 상상할 없을 정도의 연산 능력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엑사플롭스 슈퍼컴퓨터, 초대규모 AI ),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최적화 기술은 앞으로도 스케일 (scale-up) 스케일 아웃(scale-out) 방향에서 지속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 문헌 자료: 최신 시뮬레이션 기술 관련 Cadence 백서[6][1], SoC 성능 분석에 대한 Rizzatti 2025 기고[22][23], ETRI 기술이전 자료[27][28], 삼성전자 반도체 공학ブログ[34][26], NVIDIA 가속컴퓨팅 소개[43][45], 동아사이언스 기사[52] Top500 보고[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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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5] [23] [30] [31] [37] [38] A Deep Dive into SoC Performance Analysis: Optimizing SoC Design Performance Via Hardware-Assisted Verification Platforms - Lauro Rizzatti Marketing Consu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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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분산 컴퓨팅이란 무엇인가요? - 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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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44] [45] [50] 가속 컴퓨팅이란? | NVIDIA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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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2.3.2 병렬 처리 최적화: Systolic Array 파이프라이닝 설계 접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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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14. 병렬분산 처리 시스템: HADOOP이란? - Yeon's Dev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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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49] 주요 기술 l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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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슈퍼컴 6 명칭 공모, 누리온 이을 이름 찾는다 :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73376

[53] [54] 네이버, 국내 기업 최초 슈퍼 컴퓨터 구축···“AI 기술 경쟁력 강화” - 뉴스웨이

https://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0100816144093216

[55] AI 가속기 반도체(NPU, TPU) - 사이언스온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https://scienceon.kisti.re.kr/aiq/issue/selectIssueReportView.do?searchIssueRptNo=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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