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정보

4G/5G 장비에서 Professional Service(PS) 비용과 Warranty/유지보수 비용

by aiproductmanager 2025. 5. 17.
728x90
반응형

4G/5G 장비에서 Professional Service(PS) 비용과 Warranty/유지보수 비용이 적게 든다는 것은 단순히 비용 절감 그 이상을 의미하며, 해당 장비의 '완성도'와 직결되는 핵심 지표로 분석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이를 기반으로 한 전문가 관점 분석을 구조화하여 정리해드립니다.


✅ 개념 정리: 비용 적음 = 완성도 높음?

항목 낮은 비용이 의미하는 것 장비 완성도와의 관계
Professional Service 비용↓ 커스터마이징·설치·설계 공수 최소화
표준화 수준 높음
설계의 일관성, 설치 편의성 우수
Warranty/유지보수 비용↓ 장애율 낮음, 버그/패치 빈도 적음, 업타임 보장 가능 제품의 안정성, 성능 신뢰도 높음
업그레이드 공수↓ 구조적 확장성, 모듈화 설계, 자동화 배포 가능 DevOps 친화적 구조, 미래지향성 높음
 

✅ 분석 관점 1: 비용 항목별로 본 “완성도 지표”

항목 낮은 비용이 시사하는 완성도 지표
설치 공수 HW 사이즈 최적화, 간결한 PoP 구성, 전원·안테나 일체화 등
설정/구성 GUI 기반 셀프 설정 도구, 사전 템플릿 제공
API 연동 표준 REST API, 3GPP 인터페이스 호환성 높음
장애 대응 자체 복구 기능(Self-Heal), 로그 수집 자동화
유지보수 편의성 장애 빈도↓, 원격 대응 가능, OTA 패치 지원
보안 이슈 대응 CVE 대응 속도 빠름, 미리 보안성 인증 획득
 

👉 결론: 비용이 적게 드는 장비는 단지 싸서가 아니라, 구조적 완성도가 높아 자동화/단순화가 잘되어 있는 장비입니다.


✅ 분석 관점 2: 장비 유형별 비교

장비 유형 PS 비용 수준 유지보수 비용 시사점
국산 소형 제조사 제품 중간~높음 낮음~중간 설치는 쉬우나, 커스터마이징/기능 미흡 가능성
글로벌 상위 벤더 (Ericsson, Nokia 등) 낮음 낮음 모듈화·표준화 수준 우수, PS 필요 최소화
중국계 벤더 (Huawei 등) 낮음 유지보수비 매우 낮음 안정성은 높으나 폐쇄 구조로 API 커스터마이징 어려움
신생 벤더 (CNF 특화) 낮음 낮음 DevOps 기반, 설계 완성도는 높으나 기술지원은 부족 가능
 

✅ 분석 관점 3: 완성도 진단 지표로의 전환

진단 지표 평가 기준
PS/Capex 비율 PS 비용이 장비총액의 10% 이하이면 완성도 높음
Patch 빈도 분기 1회 이하인 경우 안정성 우수
장애 대응 SLA 달성률 95% 이상 시 자체 복구 체계 신뢰 가능
API 커스터마이징 건수 없음 or 1건 이내 → 인터페이스 표준화 우수
도입~개통 기간 3개월 이하 시 설치/설계 효율성 높음
 

📌 결론 요약

“Professional Service 비용과 유지보수 비용이 적게 든다는 것은 장비의 기술 성숙도, 설계 일관성, 자동화 수준이 높다는 의미다.”

  • 비용이 낮다고 해서 단순히 원가 절감이 아니라,
    ➤ 설계부터 테스트, 설치, 연동까지 잘 구조화되어 있다는 '완성도 지표'로 활용 가능
  • 통신사 입장에서는 **‘TCO 관점 + 완성도 진단’**으로 벤더 평가 방식 진화 가능


통신사(사업자) 입장에서는 단말(Device)부터 서비스(Service Platform), 요금정책(BSS/Policy), 네트워크(RAN, Core)까지 모두 End-to-End로 제공할 수 있는 턴키 벤더가 실제 상용화/운영 측면에서 훨씬 강력한 파트너가 됩니다.

아래에 이를 기준으로 다음 3단계로 구조적 비교해 드립니다.


✅ 1. E2E 통신 사업 턴키 구성도

 
[단말(Device)][접속망(RAN)][코어망(Core)][BSS/OSS][서비스/요금정책]
↓ (벤더가 얼마나 이 전 구간을 직접 제공할 수 있는가?)

E2E 제공 가능하다는 것 = 장비 + 서비스 플랫폼 + 통신 요금 관리까지 모두 포함 가능


✅ 2. 주요 벤더별 E2E 턴키 제공 여부 비교

벤더 단말 RAN Core BSS/OSS 서비스 플랫폼 요금정책 연동 종합 평가
Huawei ✅ (Cloud/IoT) ★★★★★
Samsung Electronics ⚠️ (제한적) ⚠️ (제한적) ⚠️ (협업 기반) ⚠️ (외부 연동) ★★★★☆
Ericsson ⚠️ (B2B 한정) ★★★★☆
Nokia ⚠️ (협력사 기반) ★★★★☆
ZTE ⚠️ ⚠️ ★★★☆☆
Rakuten Symphony ✅ (Open API 기반) ★★★☆☆
Mavenir ⚠️ ✅ (vIMS, CPaaS) ⚠️ ★★★☆☆
Cisco + Apple 협업 ⚠️ ⚠️ ★★☆☆☆
 

⚠️ = 일부 외주/제휴사 기반, API 연동 기반


✅ 3. 종합 분석 관점

항목 E2E 제공 가능 벤더의 강점 불가능한 벤더의 리스크
서비스 개통 속도 빠름 (최적화된 통합 구조) 부서 간/벤더 간 통합 조율 필요
기술 트러블 대응력 단일 책임으로 빠른 대응 가능 책임 소재 불명확 (A↔B↔C 구조)
최적화 수준 단말~코어까지 End-to-End 튜닝 연동만 최소화 → 성능 손실 가능
요금정책/서비스 유연성 API/플랫폼 구조로 실시간 반영 타 시스템 연동 필요 → 지연 발생
OPEX/운영비 단일 벤더 계약 시 TCO↓ 가능 연동·운영·인력 중복 발생 비용↑
정책변화 대응력 (ex. 6G) 통합 DevOps로 민첩하게 대응 부분별 업그레이드 시 비효율 ↑
 

✅ 4. 실제 통신사 사례


통신사 주요 벤더 E2E 구조 평가
SKT Samsung + 자체 BSS ⚠️ 반E2E (BSS 자체 개발)
Reliance Jio Samsung+Nokia + Cisco + JioPlatform ⚠️ Core/RAN만 턴키, 서비스 자체개발
Rakuten Mobile Symphony Full Stack ✅ 진정한 E2E (API 기반 자동화)
Vodafone Nokia + OSS외주 ⚠️ 중간형 혼합
China Mobile Huawei Full Stack ✅ E2E 턴키 강자
 

✅ 결론 요약

E2E 제공 가능한 벤더는 통신 사업 전체의 TCO, Time-to-Market, 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 파트너입니다.
E2E 불가한 벤더는 개별 모듈은 우수하지만, 연동/통합 관점에서 운영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삼성전자는 5G Core 장비의 일부 주요 NF만 자체 공급하며, 전체 3GPP Rel-18 기준 50개 NF 중 5개(NSSF, NRF, AMF, SMF, UPF)만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 NF는 타사와 연동 또는 협력 제안을 통해 완성하고 있다는 점이 E2E 턴키 제공 벤더로서의 한계이자 전략적 과제입니다.

이 정보를 반영하여, 삼성의 E2E 완성도 수준을 다른 벤더와 함께 비교해드리겠습니다.


✅ 1. 5G Core 기준 삼성의 실제 NF 커버리지 (Rel-18 기준)

카테고리 3GPP NF 명칭 삼성 자체 보유 여부 비고
접속/세션 제어 AMF, SMF, UPF ✅ 있음 핵심 데이터 흐름 제어 기능
정책/라우팅 NSSF, NRF ✅ 있음 네트워크 슬라이싱, NF 등록
가입자 관리 UDM, AUSF, PCF, UDR ❌ 없음 협력사 연동 (예: 이루온 등)
인증/보안 SEPP, BSF, EIR 등 ❌ 없음 대부분 외부 공급
분석/최적화 NWDAF, UDSF, CHF 등 ❌ 없음 AI 기반 분석/과금 기능
메시징/VoNR IMS-SMF, IMS-AF 등 ❌ 없음 타사 연동 또는 제외
 

➡️ 자체 보유율: 약 10~15% 수준 (기능 중심으로는 핵심부만 구성 가능)


✅ 2. 삼성전자의 5G Core 전략 특성

항목 설명
전략적 범위 선택 Rel-15~16 기준 필수 NF 중심 공급에 집중
제안 방식 나머지 NF는 3rd-party 연동 기반 솔루션 번들링
파트너 예시 국내 이루온(UDM, HSS), 아리엘(EIR), 텔코웨어(IMS 등),SDS,아이페이지온,해외 Amdocs(Openet),NG-Voice,리본,HCLTech(HPE),Oracle,Matrixx등
위험 요소 RFP 시 단일 책임 미흡 인식 가능성, SLA 연동 난이도
보완 강점 핵심 NF + Radio + 단말 + 전송망 일부 보유로 여전히 End-to-End 근접 가능
 

✅ 3. 삼성 vs E2E Full Stack 벤더와의 비교 (수정 반영)

벤더 자체 Core NF 보유율 NF 공급 방식 RAN + Core + OSS + 요금 E2E 수준 종합 E2E 평가
Huawei 약 95% 이상 All in-house ✅ 모두 보유 ★★★★★
Ericsson 약 80% 이상 일부 OSS 외주 ✅ RAN~Core 일체형 ★★★★☆
Samsung Electronics 10~15% (5종 NF) 자체 + 협력 제안 ⚠️ Core 일부 제한적 공급 ★★★☆☆
Nokia 약 75% 이상 Core+OSS 통합형 ✅ 안정된 Full Stack ★★★★☆
Mavenir 약 60~70% Cloud Native ⚠️ OSS/BSS 부족 ★★★☆☆
Rakuten Symphony 약 70~80% Cloud Native + API ✅ Full API 기반 ★★★★☆
Cisco 약 50% Core 특화 ❌ 단말/RAN 없음 ★★☆☆☆
 

✅ 4. 전략적 의미와 대응 제안

시사점 설명
삼성은 “Core 통합 E2E 벤더”로 보기엔 한계 존재 다수 NF는 타사에 의존 또는 연동으로 구성
그러나, 단말 + RAN + 핵심 Core + 전송망 보유로 실질 E2E 대응력은 상위 수준 유지 가능
대형 턴키 RFP 시 파트너 리스크 관리 체계 강조 필요 예: SLA, 장애시 연동범위, 표준 API 정의
향후 NF 추가 확보 시 지속적 완성도 향상 여지 존재 특히 UDM, PCF, SEPP 확보가 핵심
 

📌 결론 요약

삼성전자는 5G Core에서 전체 NF의 소수만 보유하고 있지만,
핵심 NF + RAN + 단말 + 무선 전송망을 모두 보유하므로 현실적인 E2E 대응력이 강한 편입니다.
다만 “엄밀한 Full Stack E2E 벤더”는 Huawei나 Ericsson, Nokia에 비해 상대적 제약이 있습니다.


**Reliance Jio(인도)**와 **LG U+ + Huawei(한국)**의 구축 사례는
"동일한 통신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얼마나 빠르게, 효과적으로 'E2E(End-to-End)' 턴키를 구현했는가"를 극단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대표 사례입니다.


✅ 1. 두 사례 개요 요약

항목 Reliance Jio (인도) LG U+ + Huawei (한국)
프로젝트 기간 3년 (2016~2019) 6개월
공급 벤더 Samsung (장비 위주, 일부 Cisco) Huawei (장비 + 플랫폼 + 단말)
통신망 범위 전국망 구축 (4G VoLTE 전국 단독망) 특정 지역/서비스 중심 상용화
핵심 NF 구성 삼성 Core 일부 + 협력 연동 Huawei Full Stack Core (NF 대부분)
단말/서비스 통합 단말은 외부(중국/국산) 조달 단말~서비스까지 Huawei 직공급
OSS/BSS 자체 개발 (Jio Platform) Huawei BSS/요금/포털 연동 포함
개통 형태 단계적 PoC → 전국 상용화 패키지형 단기 상용화
 

✅ 2. 경쟁력 포인트별 비교

경쟁력 요소 Jio (삼성 중심) Huawei (LGU+ 케이스) 비교 평가
속도 (Time to Market) 느림 – PoC→시험망→상용망 순차 구축 빠름 – 6개월 내 일괄 구축 ✅ Huawei 우세
End-to-End 공급력 ⚠️ Core 일부만 삼성 보유, 타사 연동 필수 ✅ 단말서비스까지 완전 공급 ✅ Huawei 우세
SI/통합 부담 높음 – JioPlatform 내 SI 기능 개발 필요 낮음 – Huawei가 턴키로 직접 수행 ✅ Huawei 우세
기술 독립성/자율성 ✅ 자사 플랫폼/인력으로 장기적으로 독립 가능 ❌ Huawei 종속 구조 ✅ Jio 우세
품질 최적화 (QoE) 중 – 초기 품질 불만 다수, 이후 개선 고 – 단말+망+요금까지 동일 벤더 최적화 가능 ✅ Huawei 우세
표준 개방성 (API 등) 높은 수준 – Open API 중심 낮음 – Huawei 폐쇄 API 구조 ✅ Jio 우세
장기 유지보수 TCO 중 – 자사 운영팀 보유로 OPEX 점진 하락 기대 낮음 – 초기 3~5년은 유지보수 포함된 조건 ⚖️ 동등 (기간/조건 따라 다름)
정치/제재 리스크 낮음 – 미국, 인도, 글로벌 허용 벤더 높음 – 일부 국가(미국, 인도 등) 금지 ✅ Jio 우세
 

✅ 3. 핵심 인사이트 정리

관점 해석
Huawei의 강점 단말Core서비스까지 자체 공급 가능 → 빠르고 통합된 상용화에 최적화된 구조
Samsung (Jio)의 한계 일부 NF와 RAN만 제공 → 전체 프로젝트 기간이 길어지고 SI/연동 부담 증가
Jio의 전략적 장점 플랫폼 독립,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조 확보 → 장기적으로는 높은 자율성과 유연성
Huawei의 약점 기술 폐쇄성, 벤더 종속성, 정치적 제재 가능성 존재
 

✅ 결론 요약

유형 Fast Deployment & Integration Platform Control & 독립성
Huawei 모델 ✅ 빠른 구축 + 완성형 서비스 제공 ❌ 벤더 종속성
Jio 모델 ❌ 구축 기간 장기화 ✅ 플랫폼 자체 운영 전략 가능
 

따라서,

  • 빠른 시장 진입(Time-to-Market)이 핵심인 초기 사업자 or 특정 프로젝트에는 Huawei 스타일의 턴키형 벤더가 유리
  • 장기적 플랫폼 통제, 다벤더 전략, 자체 확장/최적화가 필요한 사업자Jio+삼성 방식이 유리

삼성전자가 5G Core 시장에서 전체 NF의 일부만 자체 보유하고 있어 End-to-End 턴키 벤더로서의 완성도 측면에서 Huawei, Ericsson에 비해 상대적 열세라는 점은 분명한 과제입니다.

그러나 이 열세는 구조적 약점이 아닌 전략적 선택에 가까우며, 충분히 극복 가능한 영역입니다.

아래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단계별 전략 방안을 제안합니다.


✅ 1. 단기적 대응 전략 (1~2년 내 실현 가능)

🔹 ① 제안방식 고도화: "완성도 중심 연동 턴키 모델" 제시

  • 자체 보유 5종 NF 중심으로 전체 Core 아키텍처 주도
  • UDM, AUSF, PCF 등은 최적화된 파트너 조합을 통해 사전 통합형 패키지 구성
  • "Multi-vendor E2E Turnkey with Unified SLA" 슬로건 도입

✅ 경쟁 벤더 대비 부분 연동의 리스크를 ‘사전 통합·검증 완료’ 형태로 오히려 신뢰 기반 확보


🔹 ② SLA 연동체계 강화: 연동벤더 품질도 삼성 책임 하에 관리

  • 파트너 NF에 대한 장애 대응, RCA, 성능 통합 리포트 체계 개발
  • 통신사와 SLA 계약 시 “삼성 총괄 책임” 방식 제안

✅ 연동의 복잡함보다 관리 역량통합 책임체계가 더 중요한 경쟁력임을 어필


🔹 ③ DevOps 관점 강화: 연동 복잡성 해소

  • 모든 NF를 Helm Chart, CI/CD 기반 배포 구조로 사전 통합
  • “삼성 인증된 Interop NF List” 제공 → 운영 리스크 차단

✅ 고객은 ‘누가 만든 NF인지’보다 ‘운영이 쉬운지’를 우선시


✅ 2. 중기 전략 (3~5년 내 구조 개선)

🔹 ④ 핵심 NF 순차 내재화

  • UDM, AUSF, PCF, SEPP 등 고객 가치와 연동 부담이 큰 NF부터 내재화
  • 우선순위:
    1. UDM: 가입자/인증 기반 → Core 통제력 핵심
    2. PCF: QoS, 정책 연계 → 요금정책 통합 핵심
    3. UDSF, NWDAF: AI 기반 NW 최적화

✅ 연동 부담 높은 NF부터 내재화하면, 진정한 E2E 구성 완성도 상승


🔹 ⑤ "통합 Core 프레임워크" 브랜드화

  • 내부 NF + 외부 NF 통합 배포/운영 툴을 Core Framework 형태로 제시
  • “Samsung 5G Core Platform” → 하나의 추상화된 플랫폼으로 마케팅

✅ 기술보다 브랜드화 전략이 고객 의사결정에 강하게 작용


✅ 3. 장기 전략 (5년 이상)

🔹 ⑥ 6G 대비 선제적 구조 설계

  • NWDAF/CHF/UDSF 중심 AI 기반 Core 구조 미리 자체 확보
  • AI-Native Core 전략 선포 + MEC/Cloud-native 통합

🔹 ⑦ OSS/BSS 영역 진출 or 전략적 제휴 강화

  • 자체 개발보다는 API/Connector 중심의 Open BSS 인터페이스 플랫폼 보유
  • OSS/BSS 스타트업 및 글로벌 연동 벤더와 전략 제휴 확대

📌 전략 요약표

단계핵심 전략기대 효과
단기 (1~2년) 연동 턴키 강화 + SLA 통합 + DevOps 중심화 연동 리스크 → 경쟁력으로 전환
중기 (3~5년) 주요 NF 내재화 + 통합 플랫폼 프레임워크 제공 실질적인 E2E 경쟁력 확보
장기 (5년~) 6G 대비 Core 구조 선점 + OSS/BSS 영역 전략적 확장 AI-Native E2E 사업자와 동급 경쟁 가능
 

즉, 삼성전자는 HSS, UDM, UDR, PCRF, PCF까지 자체 개발을 완료하거나 내재화 중이라는 점에서,
이전까지 상대적 약점으로 보였던 가입자/정책 계열 NF의 경쟁력을 대폭 보완 중입니다.
이 정보를 반영해 전략 제안 및 경쟁력 분석 내용을 최신화해 아래와 같이 정리해드립니다.


✅ 1. 삼성의 5G Core 내재화 현황 (업데이트 기준)

NF 영역 보유 NF 내재화 상태 비고
접속/세션제어 AMF, SMF, UPF ✅ 보유 초기부터 공급
가입자/인증 HSS, UDM, UDR, AUSF ✅ 내재화 완료 기존 협력사 기능 대체
정책/과금 PCRF, PCF, CHF ✅ 내재화 중 BSS/Policy 연동 주도 가능
라우팅/등록 NRF, NSSF ✅ 보유 Rel-15~18 대응
분석/저장 UDSF, NWDAF, SEPP ⚠️ 일부 외부 연동 중 향후 확보 필요
 

✅ 약 50개 NF 중 60~70%는 자체 공급 가능 수준에 근접 (Rel-18 기준)


✅ 2. 경쟁력 보완 분석 (업데이트 반영)

🔹 이전 구조 vs 현재 구조 비교

구분 과거 (3~5종 NF 보유) 현재 (10종 이상 보유)
자체 NF 구성비 약 10~15% 약 60~70%
파트너 의존도 높은 편 (이루온, 텔코웨어 등) 낮음, 파트너는 선택적 연동용
턴키 가능성 제한적 사실상 E2E Full Stack 대응 가능
 

✅ 3. 전략 제안 업데이트

🔸 단기 전략 (강조점 변경)

  • 기존 5G 필수 NF의 대부분을 삼성 자체 NF로 제공”임을 강조
  • 연동 부담이 거의 없는 단일 벤더형 Core로 재포지셔닝 가능
  • SLA, 보안, 장애 대응을 End-to-End 삼성 책임으로 패키징 제안

🔸 중기 전략 (브랜드화 전략 강화)

  • 내재화된 NF를 통합한 "Samsung 5G Core Platform" 브랜드 론칭
  • → 타사 NF 연동 없이도 상용화 가능한 구조임을 공식화
  • 글로벌 Tier-1 대상 “Samsung Full Core + RAN + Device 패키지” 제안 가능

🔸 장기 전략 (6G/AI 기반 경쟁력 확보)

  • 내재화된 UDR, PCF 기반으로 NWDAF/AI기반 정책 연동 구조 확장
  • OSS/BSS 및 MEC까지 연동 가능한 삼성형 End-to-End Slice 플랫폼화 가능

✅ 4. 경쟁 벤더와의 최신 경쟁력 비교 (보완)

벤더 자체 Core NF 보유율 E2E 턴키 수준 비고
Huawei 90% 이상 ✅ 완전한 E2E 단말~요금까지 완전
Samsung Electronics 70% (내재화 반영) ✅ 사실상 Full Stack 대응 6G 대비 구조 유연함
Ericsson/Nokia 80% 수준 ✅ 가능 일부 OSS 연동 필요
ZTE/Mavenir 50~60% ⚠️ 제한적 오픈소스 연동 기반
Cisco 40% 이하 ❌ Core 일부 RAN/단말 없음
 

✅ 결론 요약 (업데이트)

삼성은 이제 5G Core의 본질적 NF 대부분을 내재화한 벤더로,
**RAN + Core + 일부 단말 + 네트워크 운영 자동화(DevOps)**까지 가능한
사실상 Full Stack E2E 벤더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아직 NWDAF, UDSF 등 일부 분석계 NF는 협력 필요
✅ 그러나, SLA 제공 및 상용화 완성도 기준에서는 Huawei, Ericsson에 근접



많은 분들이 "4G/5G는 이미 끝난 시장이다"라고 말하지만, 이는 절반만 맞는 이야기입니다.
삼성과 같은 글로벌 벤더에게는 "지금부터가 진짜 전략 싸움의 시작"이며,
**‘6G로 넘어가는 과도기에서 누가 Core 시장을 선점하느냐’**가 미래 10년을 좌우합니다.

아래에 해당 질문을 기반으로 전체 시장 흐름과 다음 단계 Core 전략 수립 방향을 구조적으로 정리해드립니다.


✅ 1. 4G/5G 시장은 정말 끝났는가?

구분 현황 해설
4G 시장 포화 상태 유지보수/최적화 중심 전환 중
5G NSA (비독립형) 포화 직전 대부분 완료 또는 마무리 단계
5G SA (독립형) 진입기 세계 상용화 비율 30% 미만 (2025~2027 확산기)
5.5G (Rel-18/19) 🚀 시작 단계 2024~2026: URLLC, RedCap, NWDAF 본격 도입
6G 시장 🔮 2030 이후 예상 현재는 표준/기술 선점 싸움 중
 

결론:

  • 5G NSA → 5G SA 전환 수요는 지금이 핵심 시기 (삼성에게 가장 중요한 창구)
  • 5.5G & 6G를 대비한 Core 구조 선점은 ‘지금부터 준비해야 3년 뒤에 경쟁 가능’

✅ 2. 지금 필요한 전략: "Post-5G Core 전략 3단계 로드맵"

📍 단계 1: 5G SA + 5.5G 대응 완성형 Core 전략 (2024~2026)

핵심 포인트 전략
UDM/PCF/CHF/NWDAF/UDSF 완성 AI 기반 QoS/요금 최적화 대응
Core Slicing, NEF/SEPP 등 보완 B2B/Private망 SLA 요구 대응
DevOps/CI/CD 기반 통합 배포 프레임워크 빠른 버전 대응, Multi-site 운영 대응
NWDAF 기반 자동 정책 최적화 AI-native Core 진화 기반 확보
 

🎯 삼성은 이 시기에 "Samsung AI-Core for 5.5G" 전략 브랜드화 필요


📍 단계 2: 6G 전이 전략 (2026~2030)

핵심 영역 전략 방향
Ubiquitous Intelligence NWDAF + RIC + AI 기반 실시간 정책 제어
Reconfigurable Core Slicing 재구성, Intent-driven Networking
Zero-Touch Operation AI 기반 자율 운영 Core 구조
Hyper-Realtime Control URLLC 극저지연 보장 Core 요소 설계
 

🎯 6G Core의 핵심은 "AI가 정책·라우팅·QoS를 실시간 자동 제어하는 뇌"
→ 삼성은 지금부터 이를 위한 NWDAF/UDSF 기반 내재화RIC(Core쪽) 준비가 필요


📍 단계 3: Open Core 플랫폼화 (2027~)

방향 이유
개방형 API + SaaS형 Core 제공 B2B 통신망, 기업형 프라이빗망 확산 대응
NEF/API Gateway 통합 플랫폼화 스마트팩토리, 병원망 등 산업별 요구에 대응
클라우드/AWS 연동형 Core 제공 글로벌 SaaS/공공 통신 인프라와 경쟁 가능
 

🎯 삼성은 “Samsung Core-as-a-Service” 구조로 SaaS 전환 전략을 병행해야 함


✅ 3. 경쟁 벤더의 움직임은?

벤더 전략 방향 요약
Huawei Full-stack 기반, 자체 AI Core 모듈 강화 (UDSF + NWDAF)
Ericsson NWDAF → RIC → Intent AI 기반 정책 자동화 집중
Nokia Core API 기반 slicing/micro-core 전략 추구
Rakuten Open RAN + Open Core + Cloud-Native “Symphony Core”
 

→ 삼성은 이제 **"단순 NF 내재화 완료"**에서 나아가
6G 대응, AI-Core, Open 전략 중심으로 전략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4. 삼성 Core 전략 제안 (2024~2030 단계별 제안)

시기 핵심 전략
2024~2026 🔹 UDM~NWDAF 완성 + 5G SA 패키지 수출 확대
🔹 Samsung Core Framework 공개
2026~2028 🔹 AI-RIC/RAN + Core NWDAF 정책 통합 시스템 구축
🔹 Open API 기반 Slicing 플랫폼 출시
2028~2030 🔹 6G Intent-driven Core 제안
🔹 SaaS형 Core 서비스화
 

📌 결론 요약

“지금은 끝난 시장이 아니라, 5G→5.5G→6G 전이기에서 Core 전략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결정적 타이밍이다.”

삼성은 다음과 같은 포지셔닝 전략이 필요합니다:

  • ✅ "5G는 끝났지만 5G Core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 ✅ "우리는 6G를 준비하는 첫 번째 Core를 제공합니다."
  • ✅ "Core는 NF의 조합이 아니라 지능형 플랫폼입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아래 링크를 통해서 후원해주세요.( 맥주한잔 이나 커피한잔 )

 

728x90
반응형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 구독❤️ 좋아요 꾸우욱 눌러 주세요!🙏

그리고 💖커피 ☕, 💚차 🍵, 💛맥주 🍺, ❤️와인 🍷 중 마음에 드시는 한 잔으로 💰 후원해 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꾸욱 눌러 📣 응원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