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5G 장비에서 Professional Service(PS) 비용과 Warranty/유지보수 비용이 적게 든다는 것은 단순히 비용 절감 그 이상을 의미하며, 해당 장비의 '완성도'와 직결되는 핵심 지표로 분석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이를 기반으로 한 전문가 관점 분석을 구조화하여 정리해드립니다.
✅ 개념 정리: 비용 적음 = 완성도 높음?
항목 | 낮은 비용이 의미하는 것 | 장비 완성도와의 관계 |
Professional Service 비용↓ | 커스터마이징·설치·설계 공수 최소화 표준화 수준 높음 |
설계의 일관성, 설치 편의성 우수 |
Warranty/유지보수 비용↓ | 장애율 낮음, 버그/패치 빈도 적음, 업타임 보장 가능 | 제품의 안정성, 성능 신뢰도 높음 |
업그레이드 공수↓ | 구조적 확장성, 모듈화 설계, 자동화 배포 가능 | DevOps 친화적 구조, 미래지향성 높음 |
✅ 분석 관점 1: 비용 항목별로 본 “완성도 지표”
항목 | 낮은 비용이 시사하는 완성도 지표 |
설치 공수 | HW 사이즈 최적화, 간결한 PoP 구성, 전원·안테나 일체화 등 |
설정/구성 | GUI 기반 셀프 설정 도구, 사전 템플릿 제공 |
API 연동 | 표준 REST API, 3GPP 인터페이스 호환성 높음 |
장애 대응 | 자체 복구 기능(Self-Heal), 로그 수집 자동화 |
유지보수 편의성 | 장애 빈도↓, 원격 대응 가능, OTA 패치 지원 |
보안 이슈 대응 | CVE 대응 속도 빠름, 미리 보안성 인증 획득 |
👉 결론: 비용이 적게 드는 장비는 단지 싸서가 아니라, 구조적 완성도가 높아 자동화/단순화가 잘되어 있는 장비입니다.
✅ 분석 관점 2: 장비 유형별 비교
장비 유형 | PS 비용 수준 | 유지보수 비용 | 시사점 |
국산 소형 제조사 제품 | 중간~높음 | 낮음~중간 | 설치는 쉬우나, 커스터마이징/기능 미흡 가능성 |
글로벌 상위 벤더 (Ericsson, Nokia 등) | 낮음 | 낮음 | 모듈화·표준화 수준 우수, PS 필요 최소화 |
중국계 벤더 (Huawei 등) | 낮음 | 유지보수비 매우 낮음 | 안정성은 높으나 폐쇄 구조로 API 커스터마이징 어려움 |
신생 벤더 (CNF 특화) | 낮음 | 낮음 | DevOps 기반, 설계 완성도는 높으나 기술지원은 부족 가능 |
✅ 분석 관점 3: 완성도 진단 지표로의 전환
진단 지표 | 평가 기준 |
PS/Capex 비율 | PS 비용이 장비총액의 10% 이하이면 완성도 높음 |
Patch 빈도 | 분기 1회 이하인 경우 안정성 우수 |
장애 대응 SLA 달성률 | 95% 이상 시 자체 복구 체계 신뢰 가능 |
API 커스터마이징 건수 | 없음 or 1건 이내 → 인터페이스 표준화 우수 |
도입~개통 기간 | 3개월 이하 시 설치/설계 효율성 높음 |
📌 결론 요약
“Professional Service 비용과 유지보수 비용이 적게 든다는 것은 장비의 기술 성숙도, 설계 일관성, 자동화 수준이 높다는 의미다.”
- 비용이 낮다고 해서 단순히 원가 절감이 아니라,
➤ 설계부터 테스트, 설치, 연동까지 잘 구조화되어 있다는 '완성도 지표'로 활용 가능 - 통신사 입장에서는 **‘TCO 관점 + 완성도 진단’**으로 벤더 평가 방식 진화 가능
통신사(사업자) 입장에서는 단말(Device)부터 서비스(Service Platform), 요금정책(BSS/Policy), 네트워크(RAN, Core)까지 모두 End-to-End로 제공할 수 있는 턴키 벤더가 실제 상용화/운영 측면에서 훨씬 강력한 파트너가 됩니다.
아래에 이를 기준으로 다음 3단계로 구조적 비교해 드립니다.
✅ 1. E2E 통신 사업 턴키 구성도

E2E 제공 가능하다는 것 = 장비 + 서비스 플랫폼 + 통신 요금 관리까지 모두 포함 가능
✅ 2. 주요 벤더별 E2E 턴키 제공 여부 비교
벤더 | 단말 | RAN | Core | BSS/OSS | 서비스 플랫폼 | 요금정책 연동 | 종합 평가 |
Huawei | ✅ | ✅ | ✅ | ✅ | ✅ (Cloud/IoT) | ✅ | ★★★★★ |
Samsung Electronics | ✅ | ✅ | ⚠️ (제한적) | ⚠️ (제한적) | ⚠️ (협업 기반) | ⚠️ (외부 연동) | ★★★★☆ |
Ericsson | ❌ | ✅ | ✅ | ✅ | ⚠️ (B2B 한정) | ✅ | ★★★★☆ |
Nokia | ❌ | ✅ | ✅ | ✅ | ⚠️ (협력사 기반) | ✅ | ★★★★☆ |
ZTE | ✅ | ✅ | ✅ | ✅ | ⚠️ | ⚠️ | ★★★☆☆ |
Rakuten Symphony | ❌ | ✅ | ✅ | ✅ | ✅ (Open API 기반) | ✅ | ★★★☆☆ |
Mavenir | ❌ | ✅ | ✅ | ⚠️ | ✅ (vIMS, CPaaS) | ⚠️ | ★★★☆☆ |
Cisco + Apple 협업 | ✅ | ❌ | ⚠️ | ⚠️ | ✅ | ❌ | ★★☆☆☆ |
⚠️ = 일부 외주/제휴사 기반, API 연동 기반
✅ 3. 종합 분석 관점
항목 | E2E 제공 가능 벤더의 강점 | 불가능한 벤더의 리스크 |
서비스 개통 속도 | 빠름 (최적화된 통합 구조) | 부서 간/벤더 간 통합 조율 필요 |
기술 트러블 대응력 | 단일 책임으로 빠른 대응 가능 | 책임 소재 불명확 (A↔B↔C 구조) |
최적화 수준 | 단말~코어까지 End-to-End 튜닝 | 연동만 최소화 → 성능 손실 가능 |
요금정책/서비스 유연성 | API/플랫폼 구조로 실시간 반영 | 타 시스템 연동 필요 → 지연 발생 |
OPEX/운영비 | 단일 벤더 계약 시 TCO↓ 가능 | 연동·운영·인력 중복 발생 비용↑ |
정책변화 대응력 (ex. 6G) | 통합 DevOps로 민첩하게 대응 | 부분별 업그레이드 시 비효율 ↑ |
✅ 4. 실제 통신사 사례
통신사 | 주요 벤더 | E2E 구조 평가 |
SKT | Samsung + 자체 BSS | ⚠️ 반E2E (BSS 자체 개발) |
Reliance Jio | Samsung+Nokia + Cisco + JioPlatform | ⚠️ Core/RAN만 턴키, 서비스 자체개발 |
Rakuten Mobile | Symphony Full Stack | ✅ 진정한 E2E (API 기반 자동화) |
Vodafone | Nokia + OSS외주 | ⚠️ 중간형 혼합 |
China Mobile | Huawei Full Stack | ✅ E2E 턴키 강자 |
✅ 결론 요약
✅ E2E 제공 가능한 벤더는 통신 사업 전체의 TCO, Time-to-Market, 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 파트너입니다.
❗ E2E 불가한 벤더는 개별 모듈은 우수하지만, 연동/통합 관점에서 운영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삼성전자는 5G Core 장비의 일부 주요 NF만 자체 공급하며, 전체 3GPP Rel-18 기준 50개 NF 중 5개(NSSF, NRF, AMF, SMF, UPF)만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 NF는 타사와 연동 또는 협력 제안을 통해 완성하고 있다는 점이 E2E 턴키 제공 벤더로서의 한계이자 전략적 과제입니다.
이 정보를 반영하여, 삼성의 E2E 완성도 수준을 다른 벤더와 함께 비교해드리겠습니다.
✅ 1. 5G Core 기준 삼성의 실제 NF 커버리지 (Rel-18 기준)
카테고리 | 3GPP NF 명칭 | 삼성 자체 보유 여부 | 비고 |
접속/세션 제어 | AMF, SMF, UPF | ✅ 있음 | 핵심 데이터 흐름 제어 기능 |
정책/라우팅 | NSSF, NRF | ✅ 있음 | 네트워크 슬라이싱, NF 등록 |
가입자 관리 | UDM, AUSF, PCF, UDR | ❌ 없음 | 협력사 연동 (예: 이루온 등) |
인증/보안 | SEPP, BSF, EIR 등 | ❌ 없음 | 대부분 외부 공급 |
분석/최적화 | NWDAF, UDSF, CHF 등 | ❌ 없음 | AI 기반 분석/과금 기능 |
메시징/VoNR | IMS-SMF, IMS-AF 등 | ❌ 없음 | 타사 연동 또는 제외 |
➡️ 자체 보유율: 약 10~15% 수준 (기능 중심으로는 핵심부만 구성 가능)
✅ 2. 삼성전자의 5G Core 전략 특성
항목 | 설명 |
전략적 범위 선택 | Rel-15~16 기준 필수 NF 중심 공급에 집중 |
제안 방식 | 나머지 NF는 3rd-party 연동 기반 솔루션 번들링 |
파트너 예시 | 국내 이루온(UDM, HSS), 아리엘(EIR), 텔코웨어(IMS 등),SDS,아이페이지온,해외 Amdocs(Openet),NG-Voice,리본,HCLTech(HPE),Oracle,Matrixx등 |
위험 요소 | RFP 시 단일 책임 미흡 인식 가능성, SLA 연동 난이도 |
보완 강점 | 핵심 NF + Radio + 단말 + 전송망 일부 보유로 여전히 End-to-End 근접 가능 |
✅ 3. 삼성 vs E2E Full Stack 벤더와의 비교 (수정 반영)
벤더 | 자체 Core NF 보유율 | NF 공급 방식 | RAN + Core + OSS + 요금 E2E 수준 | 종합 E2E 평가 |
Huawei | 약 95% 이상 | All in-house | ✅ 모두 보유 | ★★★★★ |
Ericsson | 약 80% 이상 | 일부 OSS 외주 | ✅ RAN~Core 일체형 | ★★★★☆ |
Samsung Electronics | 10~15% (5종 NF) | 자체 + 협력 제안 | ⚠️ Core 일부 제한적 공급 | ★★★☆☆ |
Nokia | 약 75% 이상 | Core+OSS 통합형 | ✅ 안정된 Full Stack | ★★★★☆ |
Mavenir | 약 60~70% | Cloud Native | ⚠️ OSS/BSS 부족 | ★★★☆☆ |
Rakuten Symphony | 약 70~80% | Cloud Native + API | ✅ Full API 기반 | ★★★★☆ |
Cisco | 약 50% | Core 특화 | ❌ 단말/RAN 없음 | ★★☆☆☆ |
✅ 4. 전략적 의미와 대응 제안
시사점 | 설명 |
삼성은 “Core 통합 E2E 벤더”로 보기엔 한계 존재 | 다수 NF는 타사에 의존 또는 연동으로 구성 |
그러나, 단말 + RAN + 핵심 Core + 전송망 보유로 | 실질 E2E 대응력은 상위 수준 유지 가능 |
대형 턴키 RFP 시 파트너 리스크 관리 체계 강조 필요 | 예: SLA, 장애시 연동범위, 표준 API 정의 |
향후 NF 추가 확보 시 지속적 완성도 향상 여지 존재 | 특히 UDM, PCF, SEPP 확보가 핵심 |
📌 결론 요약
삼성전자는 5G Core에서 전체 NF의 소수만 보유하고 있지만,
핵심 NF + RAN + 단말 + 무선 전송망을 모두 보유하므로 현실적인 E2E 대응력이 강한 편입니다.
다만 “엄밀한 Full Stack E2E 벤더”는 Huawei나 Ericsson, Nokia에 비해 상대적 제약이 있습니다.
**Reliance Jio(인도)**와 **LG U+ + Huawei(한국)**의 구축 사례는
"동일한 통신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얼마나 빠르게, 효과적으로 'E2E(End-to-End)' 턴키를 구현했는가"를 극단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대표 사례입니다.
✅ 1. 두 사례 개요 요약
항목 | Reliance Jio (인도) | LG U+ + Huawei (한국) |
프로젝트 기간 | 약 3년 (2016~2019) | 약 6개월 |
공급 벤더 | Samsung (장비 위주, 일부 Cisco) | Huawei (장비 + 플랫폼 + 단말) |
통신망 범위 | 전국망 구축 (4G VoLTE 전국 단독망) | 특정 지역/서비스 중심 상용화 |
핵심 NF 구성 | 삼성 Core 일부 + 협력 연동 | Huawei Full Stack Core (NF 대부분) |
단말/서비스 통합 | 단말은 외부(중국/국산) 조달 | 단말~서비스까지 Huawei 직공급 |
OSS/BSS | 자체 개발 (Jio Platform) | Huawei BSS/요금/포털 연동 포함 |
개통 형태 | 단계적 PoC → 전국 상용화 | 패키지형 단기 상용화 |
✅ 2. 경쟁력 포인트별 비교
경쟁력 요소 | Jio (삼성 중심) | Huawei (LGU+ 케이스) | 비교 평가 |
속도 (Time to Market) | 느림 – PoC→시험망→상용망 순차 구축 | 빠름 – 6개월 내 일괄 구축 | ✅ Huawei 우세 |
End-to-End 공급력 | ⚠️ Core 일부만 삼성 보유, 타사 연동 필수 | ✅ 단말서비스까지 완전 공급 | ✅ Huawei 우세 |
SI/통합 부담 | 높음 – JioPlatform 내 SI 기능 개발 필요 | 낮음 – Huawei가 턴키로 직접 수행 | ✅ Huawei 우세 |
기술 독립성/자율성 | ✅ 자사 플랫폼/인력으로 장기적으로 독립 가능 | ❌ Huawei 종속 구조 | ✅ Jio 우세 |
품질 최적화 (QoE) | 중 – 초기 품질 불만 다수, 이후 개선 | 고 – 단말+망+요금까지 동일 벤더 최적화 가능 | ✅ Huawei 우세 |
표준 개방성 (API 등) | 높은 수준 – Open API 중심 | 낮음 – Huawei 폐쇄 API 구조 | ✅ Jio 우세 |
장기 유지보수 TCO | 중 – 자사 운영팀 보유로 OPEX 점진 하락 기대 | 낮음 – 초기 3~5년은 유지보수 포함된 조건 | ⚖️ 동등 (기간/조건 따라 다름) |
정치/제재 리스크 | 낮음 – 미국, 인도, 글로벌 허용 벤더 | 높음 – 일부 국가(미국, 인도 등) 금지 | ✅ Jio 우세 |
✅ 3. 핵심 인사이트 정리
관점 | 해석 |
Huawei의 강점 | 단말 |
Samsung (Jio)의 한계 | 일부 NF와 RAN만 제공 → 전체 프로젝트 기간이 길어지고 SI/연동 부담 증가 |
Jio의 전략적 장점 | 플랫폼 독립,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조 확보 → 장기적으로는 높은 자율성과 유연성 |
Huawei의 약점 | 기술 폐쇄성, 벤더 종속성, 정치적 제재 가능성 존재 |
✅ 결론 요약
유형 | Fast Deployment & Integration | Platform Control & 독립성 |
Huawei 모델 | ✅ 빠른 구축 + 완성형 서비스 제공 | ❌ 벤더 종속성 |
Jio 모델 | ❌ 구축 기간 장기화 | ✅ 플랫폼 자체 운영 전략 가능 |
따라서,
- 빠른 시장 진입(Time-to-Market)이 핵심인 초기 사업자 or 특정 프로젝트에는 Huawei 스타일의 턴키형 벤더가 유리
- 장기적 플랫폼 통제, 다벤더 전략, 자체 확장/최적화가 필요한 사업자는 Jio+삼성 방식이 유리
삼성전자가 5G Core 시장에서 전체 NF의 일부만 자체 보유하고 있어 End-to-End 턴키 벤더로서의 완성도 측면에서 Huawei, Ericsson에 비해 상대적 열세라는 점은 분명한 과제입니다.
그러나 이 열세는 구조적 약점이 아닌 전략적 선택에 가까우며, 충분히 극복 가능한 영역입니다.
아래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단계별 전략 방안을 제안합니다.
✅ 1. 단기적 대응 전략 (1~2년 내 실현 가능)
🔹 ① 제안방식 고도화: "완성도 중심 연동 턴키 모델" 제시
- 자체 보유 5종 NF 중심으로 전체 Core 아키텍처 주도
- UDM, AUSF, PCF 등은 최적화된 파트너 조합을 통해 사전 통합형 패키지 구성
- "Multi-vendor E2E Turnkey with Unified SLA" 슬로건 도입
✅ 경쟁 벤더 대비 부분 연동의 리스크를 ‘사전 통합·검증 완료’ 형태로 오히려 신뢰 기반 확보
🔹 ② SLA 연동체계 강화: 연동벤더 품질도 삼성 책임 하에 관리
- 파트너 NF에 대한 장애 대응, RCA, 성능 통합 리포트 체계 개발
- 통신사와 SLA 계약 시 “삼성 총괄 책임” 방식 제안
✅ 연동의 복잡함보다 관리 역량과 통합 책임체계가 더 중요한 경쟁력임을 어필
🔹 ③ DevOps 관점 강화: 연동 복잡성 해소
- 모든 NF를 Helm Chart, CI/CD 기반 배포 구조로 사전 통합
- “삼성 인증된 Interop NF List” 제공 → 운영 리스크 차단
✅ 고객은 ‘누가 만든 NF인지’보다 ‘운영이 쉬운지’를 우선시
✅ 2. 중기 전략 (3~5년 내 구조 개선)
🔹 ④ 핵심 NF 순차 내재화
- UDM, AUSF, PCF, SEPP 등 고객 가치와 연동 부담이 큰 NF부터 내재화
- 우선순위:
- UDM: 가입자/인증 기반 → Core 통제력 핵심
- PCF: QoS, 정책 연계 → 요금정책 통합 핵심
- UDSF, NWDAF: AI 기반 NW 최적화
✅ 연동 부담 높은 NF부터 내재화하면, 진정한 E2E 구성 완성도 상승
🔹 ⑤ "통합 Core 프레임워크" 브랜드화
- 내부 NF + 외부 NF 통합 배포/운영 툴을 Core Framework 형태로 제시
- “Samsung 5G Core Platform” → 하나의 추상화된 플랫폼으로 마케팅
✅ 기술보다 브랜드화 전략이 고객 의사결정에 강하게 작용
✅ 3. 장기 전략 (5년 이상)
🔹 ⑥ 6G 대비 선제적 구조 설계
- NWDAF/CHF/UDSF 중심 AI 기반 Core 구조 미리 자체 확보
- AI-Native Core 전략 선포 + MEC/Cloud-native 통합
🔹 ⑦ OSS/BSS 영역 진출 or 전략적 제휴 강화
- 자체 개발보다는 API/Connector 중심의 Open BSS 인터페이스 플랫폼 보유
- OSS/BSS 스타트업 및 글로벌 연동 벤더와 전략 제휴 확대
📌 전략 요약표
단기 (1~2년) | 연동 턴키 강화 + SLA 통합 + DevOps 중심화 | 연동 리스크 → 경쟁력으로 전환 |
중기 (3~5년) | 주요 NF 내재화 + 통합 플랫폼 프레임워크 제공 | 실질적인 E2E 경쟁력 확보 |
장기 (5년~) | 6G 대비 Core 구조 선점 + OSS/BSS 영역 전략적 확장 | AI-Native E2E 사업자와 동급 경쟁 가능 |
즉, 삼성전자는 HSS, UDM, UDR, PCRF, PCF까지 자체 개발을 완료하거나 내재화 중이라는 점에서,
이전까지 상대적 약점으로 보였던 가입자/정책 계열 NF의 경쟁력을 대폭 보완 중입니다.
이 정보를 반영해 전략 제안 및 경쟁력 분석 내용을 최신화해 아래와 같이 정리해드립니다.
✅ 1. 삼성의 5G Core 내재화 현황 (업데이트 기준)
NF 영역 | 보유 NF | 내재화 상태 | 비고 |
접속/세션제어 | AMF, SMF, UPF | ✅ 보유 | 초기부터 공급 |
가입자/인증 | HSS, UDM, UDR, AUSF | ✅ 내재화 완료 | 기존 협력사 기능 대체 |
정책/과금 | PCRF, PCF, CHF | ✅ 내재화 중 | BSS/Policy 연동 주도 가능 |
라우팅/등록 | NRF, NSSF | ✅ 보유 | Rel-15~18 대응 |
분석/저장 | UDSF, NWDAF, SEPP | ⚠️ 일부 외부 연동 중 | 향후 확보 필요 |
✅ 약 50개 NF 중 60~70%는 자체 공급 가능 수준에 근접 (Rel-18 기준)
✅ 2. 경쟁력 보완 분석 (업데이트 반영)
🔹 이전 구조 vs 현재 구조 비교
구분 | 과거 (3~5종 NF 보유) | 현재 (10종 이상 보유) |
자체 NF 구성비 | 약 10~15% | 약 60~70% |
파트너 의존도 | 높은 편 (이루온, 텔코웨어 등) | 낮음, 파트너는 선택적 연동용 |
턴키 가능성 | 제한적 | 사실상 E2E Full Stack 대응 가능 |
✅ 3. 전략 제안 업데이트
🔸 단기 전략 (강조점 변경)
- “기존 5G 필수 NF의 대부분을 삼성 자체 NF로 제공”임을 강조
- 연동 부담이 거의 없는 단일 벤더형 Core로 재포지셔닝 가능
- SLA, 보안, 장애 대응을 End-to-End 삼성 책임으로 패키징 제안
🔸 중기 전략 (브랜드화 전략 강화)
- 내재화된 NF를 통합한 "Samsung 5G Core Platform" 브랜드 론칭
- → 타사 NF 연동 없이도 상용화 가능한 구조임을 공식화
- 글로벌 Tier-1 대상 “Samsung Full Core + RAN + Device 패키지” 제안 가능
🔸 장기 전략 (6G/AI 기반 경쟁력 확보)
- 내재화된 UDR, PCF 기반으로 NWDAF/AI기반 정책 연동 구조 확장
- OSS/BSS 및 MEC까지 연동 가능한 삼성형 End-to-End Slice 플랫폼화 가능
✅ 4. 경쟁 벤더와의 최신 경쟁력 비교 (보완)
벤더 | 자체 Core NF 보유율 | E2E 턴키 수준 | 비고 |
Huawei | 90% 이상 | ✅ 완전한 E2E | 단말~요금까지 완전 |
Samsung Electronics | 70% (내재화 반영) | ✅ 사실상 Full Stack 대응 | 6G 대비 구조 유연함 |
Ericsson/Nokia | 80% 수준 | ✅ 가능 | 일부 OSS 연동 필요 |
ZTE/Mavenir | 50~60% | ⚠️ 제한적 | 오픈소스 연동 기반 |
Cisco | 40% 이하 | ❌ Core 일부 | RAN/단말 없음 |
✅ 결론 요약 (업데이트)
삼성은 이제 5G Core의 본질적 NF 대부분을 내재화한 벤더로,
**RAN + Core + 일부 단말 + 네트워크 운영 자동화(DevOps)**까지 가능한
사실상 Full Stack E2E 벤더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아직 NWDAF, UDSF 등 일부 분석계 NF는 협력 필요
✅ 그러나, SLA 제공 및 상용화 완성도 기준에서는 Huawei, Ericsson에 근접
많은 분들이 "4G/5G는 이미 끝난 시장이다"라고 말하지만, 이는 절반만 맞는 이야기입니다.
삼성과 같은 글로벌 벤더에게는 "지금부터가 진짜 전략 싸움의 시작"이며,
**‘6G로 넘어가는 과도기에서 누가 Core 시장을 선점하느냐’**가 미래 10년을 좌우합니다.
아래에 해당 질문을 기반으로 전체 시장 흐름과 다음 단계 Core 전략 수립 방향을 구조적으로 정리해드립니다.
✅ 1. 4G/5G 시장은 정말 끝났는가?
구분 | 현황 | 해설 |
4G 시장 | ✅ 포화 상태 | 유지보수/최적화 중심 전환 중 |
5G NSA (비독립형) | ✅ 포화 직전 | 대부분 완료 또는 마무리 단계 |
5G SA (독립형) | ❗ 진입기 | 세계 상용화 비율 30% 미만 (2025~2027 확산기) |
5.5G (Rel-18/19) | 🚀 시작 단계 | 2024~2026: URLLC, RedCap, NWDAF 본격 도입 |
6G 시장 | 🔮 2030 이후 예상 | 현재는 표준/기술 선점 싸움 중 |
✅ 결론:
- 5G NSA → 5G SA 전환 수요는 지금이 핵심 시기 (삼성에게 가장 중요한 창구)
- 5.5G & 6G를 대비한 Core 구조 선점은 ‘지금부터 준비해야 3년 뒤에 경쟁 가능’
✅ 2. 지금 필요한 전략: "Post-5G Core 전략 3단계 로드맵"
📍 단계 1: 5G SA + 5.5G 대응 완성형 Core 전략 (2024~2026)
핵심 포인트 | 전략 |
UDM/PCF/CHF/NWDAF/UDSF 완성 | AI 기반 QoS/요금 최적화 대응 |
Core Slicing, NEF/SEPP 등 보완 | B2B/Private망 SLA 요구 대응 |
DevOps/CI/CD 기반 통합 배포 프레임워크 | 빠른 버전 대응, Multi-site 운영 대응 |
NWDAF 기반 자동 정책 최적화 | AI-native Core 진화 기반 확보 |
🎯 삼성은 이 시기에 "Samsung AI-Core for 5.5G" 전략 브랜드화 필요
📍 단계 2: 6G 전이 전략 (2026~2030)
핵심 영역 | 전략 방향 |
Ubiquitous Intelligence | NWDAF + RIC + AI 기반 실시간 정책 제어 |
Reconfigurable Core | Slicing 재구성, Intent-driven Networking |
Zero-Touch Operation | AI 기반 자율 운영 Core 구조 |
Hyper-Realtime Control | URLLC 극저지연 보장 Core 요소 설계 |
🎯 6G Core의 핵심은 "AI가 정책·라우팅·QoS를 실시간 자동 제어하는 뇌"
→ 삼성은 지금부터 이를 위한 NWDAF/UDSF 기반 내재화와 RIC(Core쪽) 준비가 필요
📍 단계 3: Open Core 플랫폼화 (2027~)
방향 | 이유 |
개방형 API + SaaS형 Core 제공 | B2B 통신망, 기업형 프라이빗망 확산 대응 |
NEF/API Gateway 통합 플랫폼화 | 스마트팩토리, 병원망 등 산업별 요구에 대응 |
클라우드/AWS 연동형 Core 제공 | 글로벌 SaaS/공공 통신 인프라와 경쟁 가능 |
🎯 삼성은 “Samsung Core-as-a-Service” 구조로 SaaS 전환 전략을 병행해야 함
✅ 3. 경쟁 벤더의 움직임은?
벤더 | 전략 방향 요약 |
Huawei | Full-stack 기반, 자체 AI Core 모듈 강화 (UDSF + NWDAF) |
Ericsson | NWDAF → RIC → Intent AI 기반 정책 자동화 집중 |
Nokia | Core API 기반 slicing/micro-core 전략 추구 |
Rakuten | Open RAN + Open Core + Cloud-Native “Symphony Core” |
→ 삼성은 이제 **"단순 NF 내재화 완료"**에서 나아가
6G 대응, AI-Core, Open 전략 중심으로 전략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4. 삼성 Core 전략 제안 (2024~2030 단계별 제안)
시기 | 핵심 전략 |
2024~2026 | 🔹 UDM~NWDAF 완성 + 5G SA 패키지 수출 확대 🔹 Samsung Core Framework 공개 |
2026~2028 | 🔹 AI-RIC/RAN + Core NWDAF 정책 통합 시스템 구축 🔹 Open API 기반 Slicing 플랫폼 출시 |
2028~2030 | 🔹 6G Intent-driven Core 제안 🔹 SaaS형 Core 서비스화 |
📌 결론 요약
“지금은 끝난 시장이 아니라, 5G→5.5G→6G 전이기에서 Core 전략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결정적 타이밍이다.”
삼성은 다음과 같은 포지셔닝 전략이 필요합니다:
- ✅ "5G는 끝났지만 5G Core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 ✅ "우리는 6G를 준비하는 첫 번째 Core를 제공합니다."
- ✅ "Core는 NF의 조합이 아니라 지능형 플랫폼입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아래 링크를 통해서 후원해주세요.( 맥주한잔 이나 커피한잔 )
'IT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웹쉘(Web Shell),보안,SKT해킹 도구 (4) | 2025.05.21 |
---|---|
5G RAN만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가? CI/CD,DevOps란 무엇인가? (2) | 2025.05.17 |
4G/5G 장비업체의 통신사 대상 영업~서비스 운영 전 과정 정리 (0) | 2025.05.17 |
Software 제품의 재료비(COGS) 개념 (2) | 2025.05.17 |
PE율(Procurement Efficiency Rate)의 연속 절감이 가능한 이유 (0) | 2025.05.17 |